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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되는법 수시 정시 없이 준비했어요

by 커다란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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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되는법 알아보고

수시나 정시 없이 들어간 김O수입니다


전부터 보건이나 의학 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준비를 했지만


막상 응시요건이나 커트라인을

알아보니 제 점수로 지원하기 어려웠어요


입시 결과는 모두 불합격이나 예비였고

제가 준비할 수 있는 거라고는 재수뿐인데


의학계열 커트라인이 너무 높았기도 해서

차라리 좀 다른 학과를 알아보았죠


그렇게 해서 제가 알아본 게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이었습니다


수술을 통해서 환자를 고치는

외과의사와는 다르게


온열치료나 전기치료같이

몸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지 않고

치료하는 일을 한다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동이나

수술을 버티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근골격계, 신경계, 소아과 등으로

진출할 수 있는 분야도 다양했죠


산업체나 복지시설 등

갈 수 있는 수요도 많아서


전망이 높아지고 있는 물치과도

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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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되는법으로 수시 정시 없이

들어가는 방법은 편입하는 거였죠


보통 그냥 대학에 들어가면

1학년부터 시작해서 올라가는데


도중에 입학하면 3학년에서 시작해서

더 빠른 졸업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다른 학생들보다 빠르게

면허 따기를 준비할 기회가 주어지고


취업을 할 시간 또한

빨라지는 거였던 겁니다


그래서 물리치료과 모집요강을 살펴보니

일반과 학사로 나눠지고 있었고


어떤 과정을 고르냐에 따라서

기간도 달라지는 거였습니다


당시 제가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건

첫 번째 전형이었고


전문학사 학력을 만들면 되었고

만드는 데에는 1년이면 충분하다고 했죠


그런데 도중 입학을 목표로 하면

보건 학과의 경우는 실용영어라고


토익 같은 시험들도 보던데

이건 제가 따로 공부해야 되더라고요


저는 최대한 빠르게 요건을 만들고

면허를 따는 걸 목표로 해서


어떻게 하면 학력을 만들 수 있는지

되는법을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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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되는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들었는데


그 방법이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대학과정을

사용하는 거였습니다


학년제로 관리하는 학교와 다르게

학점제로 움직이는 학습제도는


필요한 점수만 채우면 얼마든지

법으로 동등한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었죠


대부분의 수업들을 컴퓨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진행할 수 있고


수능을 안 봐도 되는데다가

일반전형보다 경쟁률이 낮아서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했거든요


사용법도 쉽고 고등학교 졸업만 했다면

누구나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어르신들이나 원하는 일의 종사자가 되는법을

찾는 직장인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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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준비하려면

들은대로 수업을 통해서


점수를 모아야만 했는데

그러려면 따야 되는 점수가 많았어요


저는 멘토님에게 조금 더 공부하면 정시 없이

얼마든지 물리치료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고


수업을 들어야 되는 과목 수도

줄일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물리치료사 되는법은

자격증, 독학사. 전적대,

온라인 강의가 있었습니다


제가 권유받은 건 따기 수월한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거랑


독학사라고 해서 점수를 따는

대학판 검정고시였죠


처음에는 해야 될 게 많지 않나 했는데

권유받은대로 따기 좋은 자격증이랑


마침 기간이라서 한 과목을 시험보고

수업을 두 학기까지 줄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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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되는법에 대해서

제대로 계획을 짰다면


남은 건 수업을 들으며 부족한

점수를 채우는 거였어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커리큘럼은

실시간이 아니라 그냥 녹화한

수업영상을 틀어주는 거더라고요


영상 시청은 올라온 날 기준으로

2주일안에만 보면 출석이 인정되서


제가 원할 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진행하기 수월했습니다


물론 강의를 다 듣고 나면

교육과정답게 시험이나 과제가 있었는데


멘토님이 평가에 대한 조언이나

노하우를 가르쳐주셔서 이수가 가능한 점수를

만드니까 물치사 되는법도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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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계획한 플랜을 마치니

80학점을 모을 수 있었고


국가평생교육원에서 행정 절차를

거치면 준비가 끝나는 거였죠


이것도 매년 기간이 정해져 있고

따로 메뉴얼을 배포할 정도로

과정이나 사항이 많았지만


쌤이 각 기간에 대해 알람을 맞춰주신

덕분에 날짜를 놓치지 않고 진행했어요


저의 경우는 12~1월 쯤에 순서대로

서류전형, 영어고사, 면접을 보았고


최종 합격자 발표를 통해서

지금은 3학년으로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환영회를 가보니까

저처럼 온라인 과정을 통해서


진학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었어요


솔직히 진작 이런 방법도

알아봤으면 좋았을 텐데 싶었지만


당당하게 물리치료과로 들어간 지금은

가벼운 헤프닝으로 여길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물리치료사 되는법

수시 정시 안 보고 만드는 과정을

얘기해 드렸는데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진로나 입시로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저처럼 전문가와 함께 방법을 찾아서

대비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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