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편입 학사편입 경쟁률 낮춰 들어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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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반편입 학사편입 알아보고
전략적으로 준비해서
합격할 수 있었던 이O영입니다
저는 전문대를 나오긴 했지만
경쟁률을 확인해보니
학사편입이 확실히
낮은 편이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조건이 되지 않아서
대학에 다시 가야 됐는데
그러기엔 비효율적인 것 같아
고민이 되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온라인으로 수업 들어서
조건 갖출 수 있는걸 알게 됐죠!
처음부터 일반편입 학사편입
차이를 알고 있진 않았어요
사실 고등학교 때부터
열심히 공부를 해서
보건계열 대학에 들어가서
병원에 취업하고 싶었지만
수능에서 점수가 안나와
원하던 학교를 갈 수 없었죠..
적당히 전문대에 들어가서
취업을 하려고 보니까
학벌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꽤 오래 고민하고
부모님이랑 상의한 끝에
다시 대학에 들어가서
학력 개선을 하려고 했지만
신입학을 하기에는 경쟁률이
너무 높기도 하고
한 번 미끄러져 본 경험때문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편입을 결심하고
하나씩 살펴보기 시작했죠
찾아보니 종류가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일반편입 학사편입 이렇게
두개가 있었습니다
일단 차이부터 확인을 하고
확실하게 준비하고 싶은 생각에
여러가지 정보들을 먼저
모아보기로 했어요
일반편입은 전문대를 나오거나
4년제에서 2학년까지 끝난 사람이
다시 다른학교 3학년으로
들어가는 거라서
입시에 들어가는 기간이
조금 짧다는 장점이 있었죠
저는 이미 2년제를 나왔어서
원서 접수를 바로 할 수 있었는데
원하던 보건계열 특성상
동일학과로 졸업을 해야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전공들을 확인해봐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합격하는 게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학사편입이라는 건
어떤 건지 살펴봤더니
이건 4년제를 졸업해서
말 그대로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다시 다른학교 3학년으로
들어가 공부를 하는건데
이건 결국 4년제 학력이
있어야 가능한 거였죠
보통은 이미 대학을 나왔는데
다시 다른 전공 공부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보니까
지원자는 일반편입보다
적은데 티오는 고정적이라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긴 하지만
합격할 확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반편입 학사편입 중에서
후자를 선택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전문대를 나와서
지원 자격이 안된다는 거였죠..
그렇다고 신입학을 하기엔
수능을 다시 봐야 됐고
만약 합격을 한다고 해도
졸업까지 오래 걸려서
국가고시를 보고 면허증을
취득하는 시기도 밀리는거였죠..
그래서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지 찾아보다가
온라인 수업을 들어서 조건을
갖출 수 있는걸 알게 됐어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대학 과정이라고 하는데
일반 학교에서 들은거랑
똑같이 인정을 해주고
학력을 만들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어서
이걸로 학사학위를 따서
편입을 하게 된다면
일반편입 학사편입 조건을
모두 갖출 수 있다고 했어요
원래는 어르신들이나 주부분들처럼
상황 때문에 직접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거라
난이도도 높지 않아서 학점을
만들기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4년제 학력을 갖추기 위해선
140점을 모아야 된다고 했는데
저처럼 전문대를 졸업했다면
굳이 처음부터 할 필요 없이
이전에 들었던 걸 그대로
가져와 사용할 수 있었죠
최대로 쓸 수 있는 80점을
모두 인정받으니 60만 채워주면
학사학위가 나오는거였습니다!
여기서 멘토쌤이 알려주신
자격증을 하나 따줬더니
두학기만 수업 들어주면
지원 조건이 갖춰지는 거였고
실질적으로는 7개월만 강의를
들어주면 되는거였어요!
일반편입 학사편입 알아보고
후자로 선택을 한 뒤에
학력 조건을 맞추기 위해
인강을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편리하게 되어 있었어요
따로 정해진 시간표 없이
영상을 봐주면 되는거라서
다른 일정에 겹치지 않게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2주 안에만 들어주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는거라
급한 약속이나 편입영어 학원을
가느라 놓치게 됐을 때에는
다른 요일이나 주말 동안
여러개를 봐줘도 상관없었죠
그런데 이것도 대학 과정이라
과제랑 시험을 봐줘야 됐는데
이 때 멘토쌤이 전적대도
신경쓸 수 있게끔
참고자료나 노하우를 주셔서
생각했던 것보다 높은
전적대를 만들 수 있었어요
일반편입 학사편입 두가지
차이점 알아보는 것부터
조건 갖추려고 공부했던
과정까지 쭉 적어봤는데
경쟁률 낮은 전형으로
지원을 한 덕분인지
다행히 한번에 합격해서
지금은 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원하던 보건계열로 들어와
이렇게 다니고 있다는게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스스로가 뿌듯하기도 하네요
솔직히 이걸 다 혼자 했으면
중간에 과제 시험 같은
평가항목들 준비하는거나
마지막에 해줘야 되는
복잡한 절차들 처리하는 게
많이 버거워서 중간에
포기했을 지도 모르지만
이런 것들을 신경써주신
멘토쌤한테 감사하다는
인사 다시 꼭 드리고 싶네요!
만약 제가 했던 것처럼
공부하려는 분들이 있다면
이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고
원하는 결과 얻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