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법학과 편입 어렵지 않게
들어갔던 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원래 저의 경우 지방에 있는 4년제 대학을
이미 졸업하고 취준을 하던 케이스였는데
학벌이 너무 부족하기도 했었고
그리고 전공 자체가 전문성이라는 게
거의 없다시피한 분야였기 때문에
진지하게 다시 봐야되는 가에 대한
고민을 몇 달 동안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원래 현역 때도 등급이 좋진 않아
다시 한다고 될까 싶기도 했었고
한 번에 안됐을 때를 생각했을 때
대안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다시 졸업까지 하려하면
신입으로 어디 가기에는 많은 나이가
걸림돌이 되겠다는 생각도 했었죠
근데 편입을 하면 일단 2년만
학교를 다닐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이
저한테는 꽤나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그 중 단국대학교를 희망했던 건
그렇게 네임드가 떨어지지도 않는데
편입 모집요강을 보니 공인영어만으로
지원할 수 있는 유형도 있었구요!
사실 법대라고 하면 당연히 SKY라든가
중대 이런 곳들을 떠올리실텐데
과거의 영광만큼은 아닐지라도
단대 법대 또한 아웃풋이 있는 편이었고
위치 자체도 수도권에 있다 보니까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죠
비슷한 수준에서 다른 학교를 가려면
네임드가 너무 떨어진다거나
준비할 게 많아 리스크가 크지만
짧은 식견으로 판단해보았을 때
단국대학교 정도면 저도 충분히
해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했었구요
그래도 단국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편입학 모집요강을 열어봤는데
전형은 일반과 학사 전형 이렇게 둘 중
하나를 골라 지원을 할 수 있었는데
일편의 경우 전문대학만 졸업을 해도
되니 준비하는 데 걸리는 기간이 짧고
대신 지원자가 많아 경쟁률이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구요
학편은 4년제 대학을 나와야 되다 보니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고
그래서 경쟁률이 낮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미 4년제 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어떤 전형이든 유형이든 다 할 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학편이 낫겠다는 판단을 했는데
문제는 제가 GPA가 너무 낮다는 점이었죠
영어 비율이 높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신경쓸 필요가 없었지만
전적대 비율이 없는 건 아니라서
솔직히 그리 자신이 있진 않았어요
그렇다고 뭔가 새롭게 학력을 만들어
가기에는 아깝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 상태로 지원을 하는 것 자체가
사실 떨어질 걸 알면서도 하는 꼴이라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했어요
근데 교육부에서 하는 제도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입 조건을 갖출 수 있단 걸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다 우연히 알게 됐고
찾아보니 원격으로 진행되니 집에서도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게 좋아보였죠
원래 이런 것보다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놓은 거라 난이도도 높지 않았고
고등학교만 나와도 할 수 있는 거라서
따로 준비할 서류도 없어 편했거든요
다만 이걸로 학사편입을 준비하기에는
그 시간이 너무나도 오래 걸렸거든요
그래서 전 어쩔 수 없이 일편으로
승부수를 한 번 띄워보기로 했었고
사실 그래도 2년이나 걸리긴 하지만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이나 독학사를 통해
기간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수업은 7개월만 수강을 했고
그 안에서 남는 시간을 활용해
학점도 줄이고 개인적인 공부까지 가능해
사실 되게 효율적으로 준비를 했었죠
그 외에 제가 할 건 강의를 열심히
듣는 것 말고 따로 할 건 없었는데요
그게 편해서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겼고
솔직히 처음엔 이게 맞나 싶기도 했는데
하다 보니 아 이래서 사람들이 하는구나
하고 공감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그냥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을 폰이나
컴퓨터로 들어가서 시청하면 되는데
기한도 2주라 촉박하지도 않았고
그래서 출석에서 빠지는 건 없었어요
그리고 애초에 평생교육이라고 해서
제가 학교 다닐 때처럼 맨날 필기하고
밤새서 레포트 쓰고 하는 게 아니라서
확실하게 편한 건 장점이 맞았는데요
그렇더라도 사람 미래는 모르는 거니까
중간고사랑 기말고사를 볼 때
그리고 과제를 제출할 땐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은 걱정이 어느정도 있기는 했습니다
근데 그럴 때마다 멘토님이 노하우나
요령을 여러가지 알려주셨었고
그런 걸 잘 활용하면 정말 자기가 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받아갈 수 있었어요
이렇게 단국대학교 법학과 편입 어렵지
않게 한 제 이야기를 적어봤는데
지금은 다행히도 단대에 최초합으로
들어가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다른 학생들보다 나이가 많은 편이라
뭔가 부끄럽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것도 잠시 교수님 진도에 맞춰서
하나둘 따라가다 보니 그런 생각을 할
사치 따위는 부리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확실히 학교 네임드가 올라가니까
주변에서 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저도 저절로 열심히 하는 것 같고
더더욱 저는 늦게 시작한 케이스라서
악착같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것 잊지 마시고
꼭 한 번 도전해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