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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1. 2024
건강운동관리사 시험자격 11개월만에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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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운동관리사 시험자격 갖추고
자격증 취득한 정O준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공부를 하고
응시를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체육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해야
접수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예 비전공자라 어떻게
해야될 지 막막했는데
11개월만에 만드는 법을 찾아
지금은 이직까지 성공했어요!
이전에는 4년제를 졸업하고
취업해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적성에 잘 맞지도 않고
전망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평소에 관심이 있던
운동 트레이닝이나 헬스 케어 쪽으로
이직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근데 지금 상황으로는 관련
스펙을 갖고 있는게 없어서
국가자격증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취업을 할 수 있다고 하길래
체육 분야에서 알아준다고 하는
건강운동관리사에 도전해보기로 했죠
솔직히 처음에는 공부해서
시험보면 되는건 줄 알았는데
건강운동관리사 시험자격 먼저
갖춰줘야 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체육전공이나 스포츠 처럼
운동이랑 관련된 분야를
대학에서 전공했어야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 당장 입시를 준비해서
체대에 들어갈 수도 없었고
만약 입학을 한다고 해도
졸업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졌죠..
그래도 이제 관심 있는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일을 하고 싶었어서
건강운동관리사를 꼭 취득해서
이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좋은 방법은 없을까 싶어
여러군데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온라인으로 학력을
만들어서 조건을 갖추고
건강운동관리사 시험을 봐서
취득할 수 있다고 하길래
어떻게 하는건지 관심이 생겨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교육부에서 만든 제도를
활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대학 과정을 인터넷으로
옮겨 놓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굳이 학교에 가지 않아도
체육학 전공 수업을 듣고
학위증까지 받을 수 있는거라
건강운동관리사 시험자격
갖추는 것도 가능한 거였어요!
게다가 만학도 분들도 할 수 있게
해둔거라 난이도도 수월하다길래
관련 강의를 들으면서
건강운동관리사 준비까지
병행할 수 있겠더라고요
원래 학사학위를 받으려면
140점을 받아줘야 된다고 했는데
이미 4년제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복수전공 같은 개념으로
처음부터 모아줄 필요 없이
48점만 만들어주면 됐어요!
저는 시기 좋게 시작을 했어서
두학기만 수업을 들어주면
체육학 학사학위를 받는건
11개월만에 끝이었습니다
건강운동관리사 시험자격
강의 들으며 채우기 시작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일을 하고 있으니
시간이 걱정되긴 했지만
녹화 영상을 끝까지 봐주면
자동으로 출석이 되고
2주 안에만 시청해주면 되는거라
부담스러운 건 없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낮에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닝을 하면서 일을 하고
퇴근하고 난 다음에 하나씩
챙겨줬던 것 같아요
스포츠마케팅이나 체육사같은
이론들도 배울 수 있어서
도움도 많이 됐습니다 ㅎㅎ
근데 이것도 대학 과정이라서
레포트 작성해서 과제 제출도 해야되고
중간 기말고사를 챙겨줘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엄청 열심히 한건 아니라
조금 걱정되는 것도 있었는데
멘토님이 옆에서 어떻게 하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지
노하우나 요령들을 알려주셔서
무난하게 넘길 수 있었죠
이렇게 11개월만에 체육학으로
학사학위를 만들고 나서
건강운동관리사 시험자격 갖춰
일정에 맞춰 원서를 접수해
응시를 해줄 수 있었습니다
먼저 8과목의 필기를 보게 됐는데
기능해부학이나 병태, 생리학
처방론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수업 들으면서도 대비를 잘 해놔서
자신 있던 과목이라 높은 점수를
받아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는 최소점인 40점만 넘기면서
평균 60을 받으려고 전략을 짰더니
다행히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죠
이후에는 CPR이나 응급처치 같은
실기 테스트도 시험자격 갖추면서
준비를 해놨다보니 70점을 넘겨
통과해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구술평가는 긴장을 해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엄청 어렵거나 그러진 않아서
합격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