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 만들었던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저는 전문대만 졸업을 했는데
청소년이나 상담 쪽 전공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원래 하던 일은 막 엄청나게
하고 싶어서 가진 직업은 아니어서
딱히 흥미도 없고 그냥 돈을 벌려고
했던 거라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근데 이제는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저 스스로한테도 더 좋을 것 같아
청소년상담사 쪽으로 취직을 해보려고
했는데 준비해야될 게 꽤 있었습니다
그게 청상사 자격증인데 급수도 많고
따려면 따로 조건도 갖춰야 되니까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전문대만 나왔다면
현실적으로 시험보는 것 자체가
어려워 거의 반 포기상태였어요 ㅠ
하지만 그렇다고 또 방법이 없는 건
아닌게 온라인으로 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실제로 대학에 갈 생각도 했는데
그런 거 없이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 했는지
제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은
큐넷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데
1. 상담 분야 4년제 학사
2. 고졸 + 관련 실무 경력 5년
3. 전문대졸 + 관련 실무 경력 4년
위 조건 중 하나라도 갖춘 사람만
볼 수 있도록 기준이 있었습니다
근데 비전공자가 실질적으로
경력을 채울 수는 없었기 때문에
저는 부족한 학력을 메꿔서라도
1번의 요건을 만들어야 됐었죠 ㅠ
하지만 그러려면 대학에 가야 됐고
꽤나 많은 시간을 들여야만 했어요
그리고 직장과 병행한다는 것도
저에겐 은근히 큰 부담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손 놓고 가만히 있자니
하늘에서 뭐가 똑하고 떨어지지도 않았죠
그래서 저는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을
맞추려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았는데요
그게 바로 학점은행제라는 거였고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었어요
수업을 인강을 통해서 들으니까
번거롭지 않다는 점이 제일 좋았고
애초에 이게 누구나 할 수 있게 한 거라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이 없었습니다
보니까 어르신들도 가능한 정도라는데
실제로 고등학교만 나와도 가능했죠
그리고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아서
따라가기에 벅차가나 하지도 않았어요
특히 나라에서 하고 있는 거라
실제로 4년제 상담학과 나온 거랑
똑같은 학사학위로 인정해주니까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응시도 가능했고
이외에 대학원 진학이나 다른 라이센스에
도전하는 것 등 거의 다 써먹을 수 있었죠
다만 이것도 4년제 과정을 거치려면
시간이 은근히 걸리는 편이었고
그러면 대학 나온 거랑 별반 다를 게
없는 거라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런데 여기가 학점제라고 해가지고
보통 학교처럼 진행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점수 모으는 대로 과정이 끝나더라고요
우선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은
상담이나 심리쪽 학사를 받으려면
총 140학점이 있어야 되는데
이때 저 같이 전문대라도 나왔다면
80학점까지는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절반은 이미 채우고 시작했고
그 외에는 수업을 들어야 됐는데요
이때도 규정상 1년에는 42점밖에
못들어서 빠르게 해결은 안됐었죠
그래서 관련된 다른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독학사라는 걸 활용하는 식으로 했었고요
그렇게 하면 두 학기면 과정 다 끝내고
8월에 있는 시험 볼 수 있었습니다!
수업은 다 온라인이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제일 좋더라구요 ㅎ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을 맞추면
결국 나중엔 시험을 봐야 됐고
그러려면 공부도 해야 되는데
이 요건을 만드는 과정을 병행하니
여러가지 신경을 쓰다 보면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될 수 있잖아요?
근데 여기는 녹화방식 인강 형태였고
시간표라는 게 아예 없었기 때문에
그런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없이
편하게 수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시험이나 과제 같은 게 있긴한데
상담심리학 같은 과목들이 재밌긴해도
막상 자료조사하고 암기를 하려고 하니
은근히 귀찮고 까다로웠거든요 ㅠㅠ
다행히도 그럴 때마다 매번
멘토님이 옆에서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게 끝낼 수가 있었고
청소년상담사 대비하는 거랑
겹치는 부분도 은근히 있어서
겸사겸사 일석이조로 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청소년상담사3급 응시자격
인강만 듣고 맞춘 제 얘기를 해봤는데
지금은 다행히도 합격까지 했고
저는 연수를 바로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조금 늦게 해서 최근에 끝내게 됐어요
이제는 전에 다니던 직장도 슬슬 정리하고
앞으로 이직 준비도 하려고 하는데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한 것도 있고
남들은 없는 전문 라이센스도 있으니
좋은 게 좋은 거지라고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중에서도
청상사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면
제가 한 것처럼 꼭 해보시기를
저는 정말 적극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