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시 평생교육원 통해 빠르게
사회복지사2급 취득한 김*미라고 합니다
나중을 위해 자격증을 따고 싶었는데
아무리 정년에도 쓸모가 있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학에 가는 거는
제 상황에서 많이 어려워보였어요
아무래도 매일 학교 가는 것도 그렇고
가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싶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그 부분도 내심 걸리기는 했습니다
근데 평생교육원을 활용하면 그런 거 없이
수월하게 라이센스 딸 수 있더라구요!
요즘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회사에서는
나이가 좀만 들면 자르려고 하니
저나 남편도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어요
그리고 이러다가 또 갑자기 하루 아침에
백수가 된다면 정말 끔찍했거든요 ㅜ
그런데 주변에서도 노후 대비로
사회복지사 많이들 준비한다길래
그것 참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
저도 한 번 준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부터 용인시 평생교육원을 안 건
아니라서 그저 호기심에 알아봤는데요
일단 전문대를 졸업해야 됐기 때문에
고등학교만 나온 저는 해당이 안됐구요
그 다음에는 사회복지 수업을
17개 들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찾아보니까 이 조건 자체가 그렇게
힘든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
따로 공부를 해본 적이 없었던 입장에선
저걸 어떻게 하나 되게 막막했어요
그렇다고 이제부터 볼펜 잡고
공부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
더 쉽고 간편한 방법이 있으면
당장이라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그런 게 없어서
이대로 포기해야 되나 싶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용인시 평생교육원을 통해선
굳이 그렇게까지 안해도 됐습니다
이게 교육부 밑에 평생교육진흥원이란
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도였는데
여기서 수업을 들으면 대학에서 한 거랑
똑같이 인정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귀찮게 학교로 갈 필요도 없었고
원래 어르신들도 할 수 있게 한 거라
수준이 그렇게 막 높지도 않아서
저 같은 중년들도 충분히 할 수 있었어요 ^^
다만 전문대 학력을 만들어야 되니까
대략 2년 정도는 넉넉히 잡아야 됐는데
사회복지사2급 말고 수월한 다른
자격증 하나 취득한다고 하면
한 학기 시간을 줄여가지고
세 학기만에도 끝낼 수 있더라고요
실질적인 기간은 한 10개월 정도면 되니
빨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게 일찍 시작을 할수록
그만큼 끝나는 시기도 이르다고 해서
필요한 수업들부터 온라인으로
용인시 평생교육원에서 듣기 시작했어요
주로 사회복지와 관련된 과목들을
위주로 해서 수강을 했었는데요
확실히 평생교육이라고 해가지고
까다롭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방식도 인터넷강의 형태로 하니
직접 가야될 필요도 하나 없었고
녹화영상을 보는 식이라서
제 시간을 따로 할애하는 거 없이
그냥 아무때나 컴퓨터를 켜거나
휴대폰으로 접속해서 들었어요
대신 이것도 대학 과정이라고 해서
시험이나 과제 이런 게 있기는 한데
그때마다 멘토샘님이 도와주시기도 하고
이게 평생교육이라고 해가지고
너무 어렵지 않게 옆에서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시니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
이렇게 이론들을 다 수료하고 나면
사회복지사2급 따기 전에 마지막으로
현장실습이라는 걸 용인시 평생교육원
통해서 진행을 하게 되는데요
이거는 직접 현장으로 나가가지고
약간의 직업 체험을 하는 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디로 갈지 정한 다음
날짜를 조정해서 시간을 채우는 건데
이때 용인에서도 어디로 가야될지
이래저래 고민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다행인 건 멘토샘이
시내에 있는 기관들의 목록을
따로 정리해서 보내주셔가지고
그 안에서만 고르기 좋게 보면 됐고
가까운 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세미나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사회복지와 관련된 수업들을
듣는 약간 교육 시간 같은 거였어요
그래서 평생교육원으로 직접 갔고
딱 3번만 가니 많지는 않았네요
솔직히 귀찮게 느껴지기는 했지만
가서 중요한 공지사항 같은 것도 들었고
나중에 과목 수료를 위해 제출해야될
서류 같은 것도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용인시 평생교육원 통해서
사회복지사2급 빠르게 딴 얘기 써봤는데
저 같은 중년도 끝까지 마무리했으니
다른 분들도 충분히 잘하시지 않을까 해요
부족한 글솜씨에 몇 자 적어봤지만
그래도 잘들 봐주셨으면 좋겠고
만약에 혼자서 했다고 한다면
중간에 포기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그래도 옆에서 선생님이 신경써주셔서
끝까지 잘 마무리하지 않았나 싶어요
혹시 여러분들 관심이 있으시다고 하면
꼭 잘 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