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여러분, 전화 응대 참 어렵죠?
그럼에도 친절한 마음과 진심이 담아 얘기해보면 어떨까?
봄이 온 듯하지만 겨울이 여전히 바짓가랑이를 잡고 있다. 추위를 거뜬히 막아준 롱패딩도 지하철 안에선 사람들의 열기 때문에 짐짝으로 전락하고 만다. 추운 겨울 혼자 시린 거리를 걸을 때는 그렇게 든든했는데 말이다. 역시 옹기종기 모인 사람들의 체온만큼 따뜻한 것은 없다. 어디 지하철만 그럴까? 내가 속한 가족, 학교, 직장, 동호회 등 여러 모임에서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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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by
방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