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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8. 2024
건설기계설비기사 실기 경력 없어도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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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설비기사 실기까지
그냥 공부해서 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아무나 볼 수는 없었고
응시자격을 먼저 갖춰야 됐어요
실무 경험이나 학력이 있어야 되는 거라
원서 접수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경력 없어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저는 온라인으로 수업 들으면서
단기간에 갖출 수 있었는데
주변에서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후기를 적어 많은 분들께
한번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이전에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적당히 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막상 적성에 잘 맞지도 않았고
비전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미래를 위해서라도 빠르게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앞으로도
변하는 게 없을 것 같길래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스펙을
확실히 갖추기로 했어요
그중에서 건설기계설비기사를
목표로 잡게 되었는데
이게 있으면 유지관리자로
선임이 될 수 있었고
대우도 잘 받으면서 그만큼
연봉도 꽤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필기랑 건설기계설비기사 실기
이렇게 보고 통과하면 되는 거라
처음에는 그냥 공부하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니까
응시자격이 따로 걸려 있어서
이걸 먼저 갖춰줘야 됐습니다
기계공학이나 금형설계 같은
관련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했거나
실무는 4년 이상 했어야
원서를 넣을 수 있다고 했죠
그런데 저는 전문대를 나왔고
이제야 이직을 생각하는 거라
아무것도 해당되는 게 없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큐넷에 있는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해봤지만
불가능하다고 나와서 결국
대학을 다시 가야 되나 싶었죠
현실적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통학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고
만약 진학을 하려고 해도
수능이 부담스러웠어요
혹시나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지 찾아봤더니
교육부 제도를 활용해서
106점만 만들어주면
경력 없어도 볼 수 있다길래
이건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해서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나라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대학 과정이라고 하는데
140점을 모아주면 대학에서
졸업한 거랑 똑같이 인정받는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었고
그중에서 106점만 있더라도
큐넷에서 원서를 받아준다고 했죠
고등학교만 나왔다면 누구나
활용하는 게 가능했고
늦게 공부하기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보니까
난이도 자체도 다른 것보다
수월한 편이라서
건설기계설비기사 실기 공부하면서
병행해서 준비도 가능할 것 같았어요
무엇보다 인강만 들어주면 되는 거라
회사를 그만두지 않더라도
자격요건을 갖출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였습니다
게다가 이건 기간을 단축해서
빠르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건설기계설비기사 얼른 취득하면
그만큼 이직도 빨라지는 거라
최대한 써보기로 했죠
먼저 저처럼 2년제를 나왔다면
이전에 들었던 점수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했는데
이것만 하더라도 절반 이상이 줄었고
여기에 멘토님이 안내해 주신
간단한 자격증도 준비를 해주니까
3개월 반만 수업을 들어주면
실기까지 응시가 가능했어요
경력 없어도 시험 볼 수 있는
제도로 준비를 시작했는데
회사를 다니고 있으니 근무 시간엔
어떻게 해야 되나 걱정도 있었지만
막상 해보니까 정해진 시간표 없이
자유롭게 녹화 영상을 보면 되는 거라
퇴근 후에 챙겨주면 되니까
괜한 고민이었구나 싶었어요
바쁜 일정이 있어서 못 보고
넘기게 될 때도 있었지만
2주 안에만 들어준다면
결석 처리가 되지 않아서
주말이나 여유로운 날
여러 개를 한 번에 봐주기도 했죠
저는 보통 재료역학이나
유체기계 유압기기 같은
필기 과목들을 공부하면서
건설기계설비기사 실기도
같이 대비를 해줬는데
이것도 대학 과정이라서 그런지
과제랑 중간 기말이 있더라고요
솔직히 넘긴 부분들이 많아서
너무 낮게 나오면 어쩌나 싶었죠
그런데 이때 옆에서 멘토님이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요령이나 여러 가지 노하우를 주셔서
적당히 챙겨준다는 느낌으로 해도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경력 없어도 시험 볼 수 있는
제도로 준비를 시작했는데
회사를 다니고 있으니 근무 시간엔
어떻게 해야 되나 걱정도 있었지만
막상 해보니까 정해진 시간표 없이
자유롭게 녹화 영상을 보면 되는 거라
퇴근 후에 챙겨주면 되니까
괜한 고민이었구나 싶었어요
바쁜 일정이 있어서 못 보고
넘기게 될 때도 있었지만
2주 안에만 들어준다면
결석 처리가 되지 않아서
주말이나 여유로운 날
여러 개를 한 번에 봐주기도 했죠
저는 보통 재료역학이나
유체기계 유압기기 같은
필기 과목들을 공부하면서
건설기계설비기사 실기도
같이 대비를 해줬는데
이것도 대학 과정이라서 그런지
과제랑 중간 기말이 있더라고요
솔직히 넘긴 부분들이 많아서
너무 낮게 나오면 어쩌나 싶었죠
그런데 이때 옆에서 멘토님이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요령이나 여러 가지 노하우를 주셔서
적당히 챙겨준다는 느낌으로 해도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