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ep 자격증 비전공자가 취득하려면 이게 베스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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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멘토 렉스쌤

안녕하세요

kacep 자격증 비전공자가

취득 후 원하던 운동 분야로

이직에 성공한 박 O훈입니다

원래 제가 원하던 건

운동 쪽이었는데

실기에서 떨어졌었고

체육과 연관 없는 전공으로

4년제를 졸업하게 되어서

그렇게 무난한 회사에

취업한 뒤에 직장을

다니고 있던 상황이었죠

근데 다니다 보니까

사무직이었어서 고등학교

때까지 애들이랑 뛰어놀며

축구를 하던 습관 때문에

하루 온종일 앉아있으려니

좀 쑤시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좋아했던 체육으로

이직을 희망하고 있었지만

어느 정도의 실력과

스펙이 요구됐었어요

그리고 제가 가고 싶었던

곳에서는 kacep 자격증을

따야 일할 수 있다 합니다

그래서 준비하려고 알아보니

응시자격을 갖춰야지만 가능했어요

이건 관련 전공으로 2년제

이상의 학력이 있다거나

관련 과목 21학점 이상

이수를 했던 적이 있거나

체육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만 가능했는데

대학을 나오긴 했지만

다른 전공이었기도 하고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다시 대학을 들어가야 되나

고민이 많았지만 솔직히

현실직시를 했을 때 신입학이든

편입이든 기간이 소요됨에

있어서도 그렇고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에 오프라인은

많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지식도 없는

제가 경력을 쌓기도 힘들었고요

그래서 혹시나 다른 방법이

있나 싶어서 찾아보다 보니

나라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온라인과정을 알게 되었어요

이건 교육부 산하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제도였는데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누구든지 활용할 수 있었어서

저도 당연히 과정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찾으면서 알게 된 건데

이걸로 학위를 취득하게 되면

법으로 정규대 졸업한 것과

동일한 학력으로 인정해 준 다해요

그러다 보니 학력 개선을 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었으며

저처럼 학력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은 kacep 자격증 따서

체육 관련 분야로 취업하려고

전문학사를 취득하는 과정을

각자 상황에 맞게 플랜을 세워

과정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원래 2년 제졸과 동일한 전문학사를

얻으려면 전공 45 교양 15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80점이 필요했었지만

저는 이미 4년제를 나오기도 했고

일반 대학으로 치면 복수전공인

타전공이라는 과정으로 36점만

모으면 학위를 하나 더 챙기며

kacep 자격증을 따기 위해

봐야 되는 시험 응시자격까지

갖추게 되는 거였습니다

이 점수는 기본적으로 온라인수업

들으면서 채우게 되는 거였지만

이렇게 진행하면 두 학기

약 8개월 반정도가 걸리더라고요

근데 이 교육제도는 다양한

방법들로 기간 단축이 가능해서

추후 스펙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간단한 자격증까지 하나 따는 걸로

플랜을 세우니 한 학기로 줄어들었죠

솔직히 3개월 반 정도만 인강을

들으면 응시자격도 갖출 수 있고

kacep 자격증을 얻어서 추후에

원하던 분야로의 이직까지

할 가능성도 생기는 거였는데

저로썬 안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정한 개강일에 맞춰

온라인수업을 듣게 되었었고

이런 교육제도 자체가 조금

생소했었고 대학 커리큘럼이랑

비슷하다길래 걱정됐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난이도도

생각했던 거보다 수월했어요

그리고 시간표도 따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주차별로

올라오는 강의들만 끝까지

들어주기만 하면 됐었습니다

수월한 과목들 위주로 안내받아

들었기 때문에 시험공부까지

좀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고

강의시간이 보통 1시간 반정도라서

생각날 때 한 번씩 옆에 틀어두거나

간혹 수업 듣는 걸 까먹을 때는

출석인정되는 기간이 길었어서

주말에 한꺼번에 몰아 듣기도 했어요

그리고 수강하는 동안 한 번씩

과제랑 시험도 봐야 됐었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를 도와주는

멘토쌤한테 연락을 드리니까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요령과 노하우를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평가요소에서 무난하게

점수를 받았고 이 전체 과정에서

기간을 단축시키려면 취득해야

됐던 간단한 자격증 준비도

예전에 미리 해뒀기 때문에

플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죠

이렇게 kacep 자격증의

응시조건인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나서 시험을 봤는데

필기 먼저 보고 나서 실기를

보는 걸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체력학이랑 임상운동학 같은

과목에 대한 평가를 봤었고

실기는 필답형이었는데

체력관리라던가 운동 실기

위주의 과목들의 시험을 봤어요

사실 필기는 온라인수업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한 덕에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는데

두 번째 시험은 한 끗 차이로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필기시험은 한 번 붙으면

다음번에 면제가 된다길래

봤었던 경험을 토대로 실기만

다시 준비했더니 붙었어요!

역시 노력은 하는 만큼

돌려받는 거 같습니다 ㅎㅎ

kacep 자격증 획득한

이후에 원하던 곳으로의

이직까지 성공하게 되었고

지금은 스펙을 더 쌓기 위해

트레이닝 관련 라이선스들도

알아보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예전부터 원하던

진로이기에 지식을 배우는 만큼

열정도 생기고 재밌는 거 같아요

혹시라도 헬스 쪽으로

종사를 하고 계시거나

관심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험 보는 응시조건이 안 돼서

어떻게 얻어야 되는지 몰라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 경험을 참고하셔도 좋고

전문가와 한 번 상의도 해보세요

근데 비전공자가 취득하려면

제 경험 상 이게 베스트였죠 ㅋㅋ

다들 원하는 걸 얻게 되실 때까지

응원할 테니 파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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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멘토 렉스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