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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사 응시자격 비전공자가 빠르게 갖추려면

by 커다란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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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사 응시자격

비전공자가 빠르게 갖추려면

인강 들으면 되더라고요


원래는 전혀 관련 없는

학교를 나와서 안되는 거였는데


어떤 제도를 알게 돼서 활용했더니

빠르게 조건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무지개2-001.png


원래는 이 쪽이랑 1도 상관없는

4년제 대학을 나왔어요


꾸역꾸역 그 전공에 맞춰서

회사도 다니긴 했는데


하고 싶었던 일도 아니었고

미래가 보장되지 않았다 보니


좀 더 전문적인 일을 하면서

노후 대비도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막상 어떤 걸 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주변 지인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봤죠


그러다가 조경가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쉽게 말해서 주변에 보이는 환경을

조성하고 계획하는 일이라 그런지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춘

사람들을 채용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걸 한 번 준비해 봐야겠다

싶은 마음으로 자세히 알아봤더니


기사 자격증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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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공부해서 따면 되지 라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큐넷에서 조경기사 응시자격을

따로 정해놨더라고요


1. 관련학과 4년제 졸업

2. 동일 유사 분야 경력 4년


크게 보면 이런 식으로 분류됐고

이 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됐죠


하지만 전혀 상관도 없는 과를

나왔다 보니까 저 조건을 맞추려면


조경과 관련된 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을 다녀야 되는 거였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일을 그만두고

학교를 갈 상황도 아니었고


간다고 해도 그렇게 긴 시간을

투자할 만큼의 여력도 없었죠


스펙을 만들기 위해

기사를 따는 건데


경력이 있는 것도

말이 안 됐습니다


아무것도 충족시킬 수 있는 게

없었다 보니 의욕도 사라지고

하던 일이나 하려고 했어요


근데 지인 중 한 사람이

교육부 제도를 활용해서


106점만 모아주면 응시자격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학교를 가거나

경력을 쌓는 게 아닌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 건지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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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보는 거였는데

고졸이상이면 누구나


온라인 수업을 듣고

조경기사 응시자격에


필요한 점수를 모아주면

응시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었고


수업 난이도가 정규 대학보다

낮아서 수월했습니다


또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지 않고

같이 병행해서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였어요


저 같은 비전공자가 이걸로

빠르게 응시자격을 갖추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 했는데


바로 타전공이라는 걸로

48점만 모아주면


원래 소요되는 기간보다

훨씬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인강으로만 채운다면

1년이 조금 넘게 걸리는걸


이 시간마저 단축시키려고

자격증까지 취득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하면 온라인 수업의 분량과

기간까지 동시에 줄일 수 있어


7개월 만에 필요한 점수를

모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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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사 응시자격 만들려고

제일 먼저 시작한 건

온라인 수업이었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정해진 시간표가

있는 건 아니었고 지정된 요일에


과목별로 강의가 올라오면

밤 낮 가릴 거 없이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출퇴근길에 틈틈이

핸드폰으로도 할 수 있었고


한 번에 몰아서 보는 것도

가능했어요


다만 2주 안에는 완료해 줘야

출결로 인정받는 거라서

이 부분은 꼭 신경 썼습니다


출석 기간이 생각보다 여유롭여서

중간에 기사 필기 공부도 했는데


시공구조학 관리론 설계처럼

자신 없을 것 같은 거 위주로

미리 대비해 뒀어요


그러다 보면 대학과정과 똑같이

중간 기말 리포트 제출 등


평가 기간들이 있어서

꼭 해줘야 됐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어렵더라고요..


저한테 중요한 건 기사였다 보니

이 부분을 멘토선생님이 캐치하시고


과락 나지 않게 요령이나

꿀팁 같은 걸 알려주셔서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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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사 응시자격 다 갖추고

다행히도 원서접수 잘해서

계획했던 데로 흘러가고 있었죠


시험날이 다가오고

가장 먼저 봤던 건 필기였는데


조경사

계획

설계

식재

시공구조학

관리론


이렇게 총 6개를 각 40점 이상

전체 평균 60을 넘겨야 통과였어요


난도가 높기로 유명해서

미리 대비를 해 둔 덕분인지

계획 설계 같은 건 고득점이었는데


나머지는 겨우 커트라인 넘기고

1차 합격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실기였는데

복합형이라고 해서


서술형+작업형

두 개를 다 봐야 되는 거였죠


적산이나 계산문제가 있어서

너무 어렵더라고요..


머리가 새 하얘지면서 어설프게

준비했던 게 후회가 됐습니다


결과는 불합격이었는데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필기는 2년 동안 면제된다길래

실기에 좀 더 집중했더니


다음 회차에 겨우겨우

60점을 넘겨서 합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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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번에도 떨어지면

어쩌나 심란했는데


열심히 준비했던 게

빛을 발휘했습니다!


조경기사 응시자격 갖추는 건

7개월 만에 수월하게 했는데


시험은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대비해야 되겠더라고요


그나마 비전공자인 제가

빠르게 응시자격 갖추는 동안


멘토선생님이 계속 도와주셔서

효율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혼자서 하기 힘든 상황이거나

의지가 약한데 응시자격을 갖추려면


전문멘토 도움받아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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