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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자격 이것만 만들어요

by 커다란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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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자격

이것만 만들어요


필요한 조건이 있는 줄도 모르고

무작정 시도하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갖춰야 될 게

있었습니다


나이도 있고 해서

어떡하나 했더니


온라인 수업을 듣고

가장 적합하게 조건을

만들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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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정년퇴직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습니다


전부터 나무의사로

노후대비를 하려고 했어요


왜냐하면 식물에 관심도 많고

요즘 젊은이들을 비롯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각자만의 수목을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병들어 치료가 필요한

식물들도 늘어나고 있었죠


원래 화초나 나무 등에

관심도 많았을뿐더러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니까 선택한 건데


무작정 생각만 하고

실천하진 않아서


이제라도 슬슬 준비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글쎄 공부만 열심히 해서

시험 보면 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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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자격증은

아무나 딸 수 있는 게 아니고


전문직인 만큼 높은 학력과

경력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1. 수목 관련 석사 이상

2. 관련 학과 학사 + 1년 경력

3. 수목 관련 분야 5년 경력

4. 산림 조경 식물보호 산업기사 소지


이렇게 응시자격이

크게 정리가 됐는데


여기에 나무의사 자격증 교육

150시간 이상을 꼭 수료해야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했어요


이것만 있으면 된다는 식으로

간단하게 적어놓은 게 야속했지만


고졸인 저는 학력부터 해서

경력까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진짜 응시자격만 만들고 따두면

나중에 나무병원을 개원하거나


이 쪽으로 취직해서

평생직장을 꿈꿀 수 있는 거라

쉽게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 이 나이에 학교를

가는 것도 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만약에 간다고 해도 적응을

어떻게 할 것이며 걸리는 시간은


또 얼마나 필요할까 하면서

이것만 파고드는 게 맞나 싶어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나무의사에

관련된 일을 해 본 적도 없고


응시자격을 어떻게

만들어야 되나 고민만 됐습니다


근데 생각해 보니

산업기사 자격증만 따면

되는 거 아닌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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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 산이라고

이것도 취득하려면

응시자격이 필요했습니다


이건 또 어떻게 하나

2차 고민이 시작됐죠


그래서 나무의사 자격증

관련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산림 조경 식물보호 등

산기 응시자격을 교육부제도로


41점만 모아주면 된다길래

자세히 알아봤어요


근데 정말로 고졸이상이면

누구든지 활용할 수 있게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었고

이걸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자격증에 필요한

점수를 빠르게 모으고 있었습니다


과정들이 복잡할 것 같았는데

여기 계신 멘토선생님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됐고


일반 대학에서 수업들은 거와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 있어서


온라인수업을 듣고

41점만 모아주면


필요했던 산업기사 자격요건을

7개월 만에 만들 수 있다고 하길래

바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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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은 나무의사 자격증이랑

관련은 없는 내용이었지만


어렵지 않은 난이도에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


과목당 1시간에서 길면

30분 더해서 생각보다


응시자격을 갖추는데

무리가 되진 않았어요


그리고 이건 자격증을

따기 위한 준비과정이기도 하고


주마다 한 번씩 올라오는 영상을

2주 안에만 봐주면 되는 거라서


틈틈이 산업기사 필기 과목인

병리학 해충학 공부도 하고


관련된 정보들도

찾아보다 보니 어느덧


중간 기말 과제 제출 등

평가기간이 왔습니다


사실 이 때는 컴퓨터도

잘 다룰 줄 몰라서


응시자격 갖추는데

살짝 애를 먹긴 했는데


그때마다 멘토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했었죠


근데 이 때도 선생님이 저한테

꼭 맞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문제없이 7개월 만에

필요한 점수 모아서


산기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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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무의사 덕분에

알게 된 것들인데


나중에 실무에서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중에 하나가

식물보호 자격증이었는데


병리학 해충학

농약학 잡초방제학


이렇게 4과목을 필기로 보고

각 40씩 평균 60점을 넘기면 됐고


실기는 서술형 평가라서

준비를 잘 안 하면 저처럼

떨어질 수도 있으니


단기간만이라도 학원을 좀

다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행히 다음 회차에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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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위에서 말한

양성과정을 거쳤는데


이 때는 실무적인 개념들을

배울 수 있어서 지금까지

잘 활용하고 있어요


이 교육은 80%만 채워주면

수료가 되는 거라서


너무 바쁘고 스케줄이 안 돼서

부득이하게 한 두 번 정도

빠졌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까지 하면 정말로

기다리던 최종시험이었는데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다 보니

그만큼 공부도 많이 해야 됐고


힘은 들었지만

저도 성공했기 때문에


누구든지 도전해서

합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여기까지 자격증에 필요한

내용들을 적어봤는데


복잡해 보이지만

전문멘토선생님이랑 얘기 나눠보면


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자격

이것만 만들어요


라는 말이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결론은 학력이나 경력이 안되면

자격증을 따서 응시자격을

만들면 된다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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