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회복지사, 누구든지 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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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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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40대 중반인
허○숙이라고 해요
제가 이번에 온라인 사회복지사를
취득했는데요
요즘 또 이 분야가 인기가 많아서
주위분들이 저에게 여쭤보시는데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곤 해요
그래서 글로 쓰면 말로 하는 것보다는
더 도움이 되실까 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저는 2년제 전문대를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됐는데요
그렇게 직장을 다니면서
남편을 만나게 되고
결혼까지 할 수 있었죠
하지만 아이를 낳고
육아는 전적으로
제가 맡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일을
못하게 됐었어요
그때부터 제 경력은
단절이 되고 아이가
이제 다 큰 성인이 되니
이제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를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제가 내세울만한
경력도 없고 학력도 없어서
자격증을 하나 취득하고 취업을 할까
생각을 하게 돼서 알아보게 됐는데
정말 다양한 라이선스들 중에도
사회복지사가 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이 자격증만 있으면 각종 복지센터나
요양원, 주간센터에 진출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 공무원 준비도 가능했고
각종 복지센터와 요양원, 주간센터도
창업이 가능했어요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더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취득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게 됐습니다
사회복지사를 따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고요
전공 상관없이 전문대 학력과
필수 17과목만 이수하면
별도의 시험 없이
발급이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시간 났을 때 바로
시작을 하고 싶어서
어떻게 이수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게 됐는데
처음에는 대학을
먼저 알아봤어요
그런데 이건 정말 대학교를 다녀야 돼서
많이 부담스럽더군요
젊은 친구들과 함께 하기에는
제가 너무 늦었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다른 방법을 알아보다가
온라인 교육제도를 발견하게 됐는데
제 상황에 아주 알맞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관심을 가지게 됐죠
이 제도는 인터넷을 바탕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었는데 실습을
제외한 수업들은 모두 인터넷으로
수강이 가능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만 졸업을 해도
활용이 가능해서
누구든지 할 용이 가능했죠
솔직히 대학교에서 번거롭게
통학을 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의 커리큘럼에 따라서
시작을 하게 됐는데
제가 온라인 사회복지사를 따는
기간은 3학기로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대학과정이고
국가자격이다 보니
기간은 3학기가
최소 기간이라고 하더군요
한 학기는 15주로 진행이 됐고
한 과목당 1시간~1시간 반정도 됐죠
이게 생각보다 훨씬 여유로웠는데
온라인 사회복지사 수업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아서
밤낮없이 수강이 가능했어요
그리고 출석인정은 14일의 기한이
주어지는 덕분에 몰아들어도
전혀 문제 되지 않았어요
중간에 과제와 시험 등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방법과 요령을 알려주셔서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근데 이게 과목당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만 맞으면
이수되는 거라 전혀 어렵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인터넷과정을 모두 마치고
4월에 여태 이수한 학점을 인정받아서
실습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실습은 필수 4 선택 2 총 6개 채우고 나서
진행이 가능했는데 총 190시간을
채워야 한다고 하셨어요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는 지루하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아서 편하게 이수를
할 수 있었죠
먼저 인근 근처 대학에
사회복지현장과정이 개설되면
신청을 하고 30시간의
교육을 받은 다음에
기관에 가서 나머지
160시간을 채워야 했습니다
저는 요양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잡일도 하고 궂은일도 할 줄 알았지만
이런 일들은
요양보호사분들이 다해주시더라고요
저는 어르신분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짜거나
행정업무를 도와드렸어요
그러면서 틈틈이 일지도
작성하고 제출할 수 있었죠
그렇게 학점을 모두 인정받아서
온라인 사회복지사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