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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집에서 편하게 학위 땄어요!

by 커다란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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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활용하면

직접 대학에 가지 않더라도


데이터베이스나 알고리즘

운영체제 같은 전공과목을 듣고

4년제 학위를 딸 수 있었어요!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 거라

집에서 편하게 보면 됐는데


기간도 생각했던 것보다 짧게

7개월이면 마무리되더라고요


지금은 학력도 개선해서

이직까지 성공했는데


주변 지인들이 어떻게 했는지

많이들 물어보기도 해서


제가 공부했던 걸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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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전문대를 나와서

취업을 하긴 했었지만


점수에 맞춰 진학했던 거라

진짜로 가고 싶었던


컴퓨터공학 쪽으로는

들어가지 못했었어요


다니던 회사도 IT나 개발 쪽이랑은

아예 관련이 없었는데


일을 하다 보니 더 늦어지면

하고 싶은 일을 못할 것 같아


지금이라도 준비해서

프로그래밍 분야로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죠


하지만 지금은 별다른

스펙이랄 게 없었다 보니


컴퓨터공학 학사학위를 먼저

취득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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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직장을 다니고 있다 보니

당장 대학에 갈 수는 없어서


컴공 수업을 듣고 학력을 갖출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다가


학점은행제 라고 하는

교육부 제도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라는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대학 과정이라고 하는데


일반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졸업한 거랑 똑같이 인정되는 거라


이직이나 승진을 할 때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헀죠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전공도

개설이 되어 있어서


운영체제나 네트워크 C언어 같은

과목들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효력이 있는 건지

긴가민가 하기도 했지만


학점인정에 관한 법률이라는 게

따로 정해져 있다고 하길래

안심할 수 있더라고요


4년제 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


이렇게 이수구분에 맞춰서

140점을 채워줘야 된다는데


이게 너무 오래 걸리진 않을까

걱정이 조금 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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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학점은행제는 학년을 모두

다 다녀야 되는 게 아니고


필요한 점수만 다양한 방법으로

모아주면 되는 거라서


제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기간이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빨리 끝내면

그만큼 이직도 앞당겨지는 거라


굳이 느리게 하기보다는

최대한 활용해 보기로 했죠


원래 140점을 처음부터 모으면

3년 반 정도가 걸린다고 했지만


저처럼 이미 전문대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이전에 들었던 걸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저는 컴퓨터공학 수업을

조금 들어 놓은 게 있었어서

전공도 어느 정도 채워지더라고요


근데 한 학기랑 1년 동안

들을 수 있는 게


24, 42로 제한이 되어 있어서

조금 오래 걸릴 것 같았지만


컴공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이나

독학사라는 시험을 봐서


점수를 더 인정받으면

더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결론적으로 두 학기만

수업을 들어주면 됐고


실질적으로 공부하는 건

7개월이면 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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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생각보다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길래


본격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서

점수를 채워주기 시작했는데요


확실히 집에서 편하게 들으니까

회사 다니면서도 문제없더라고요


그 이유가 따로 정해진 시간표 없이

녹화 영상을 보면 되는 거라


밤낮 상관없이 볼 수 있어

저는 보통 퇴근 하고 나서

하나씩 챙겨줬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멀티미디어개론이랑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이 재밌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가끔씩 야근이나

급한 일정이 생겨서


놓치고 넘기게 될 때도 있었지만

2주 안에만 들어주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는 거라


다늘 요일이나 주말 같은 날

여러 개를 한 번에 봐줄 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학점은행제도 대학 과정이라

강의만 듣는다고 되는 건 아니었고


과제 제출이나 중간 기말 같은

평가 항목을 챙겨줘야 됐는데


이 때는 멘토님이 옆에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여러 노하우나 요령을 주신 덕분에

무난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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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집에서

편하게 점수를 모두 모아줬는데


마지막에 학교 다닐 때랑은 다르게

행정절차를 직접 해줘야 된다고 했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처리해 주면 됐는데


이게 접수를 받아주는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다 보니까


놓치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잘 챙겨줘야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행히 멘토님이 시기에 맞춰

안내를 해주신 덕분에

문제없이 끝낼 수 있었어요!


먼저 학습자등록이라고 해서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수업을 들을 학생이라고

입력하는 걸 했고


그다음에 학점인정신청으로

그간 들었던 수업들이랑


이전 대학교 거랑 자격증

이런 것들을 교육부에

인정해 달라고 하는 거였어요


이렇게는 1, 4, 7, 10월에만

접수를 받아준다고 했죠


그리고 마지막은

학위신청이었는데


대학이랑 똑같이 1년에 두 번

2, 8월 이렇게만 하더라고요


저는 2월에 받는 거라

12월에 미리 해주고

기다렸던 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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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과정을 집에서 편하게 마무리하고


지금은 이직까지 성공해서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관심 있었던 분야고

흥미를 느끼는 일이라서


더 재밌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혹시나 제가 했던 것처럼

해보려는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이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만약 학점은행제 과정을

혼자서 다 하려고 했다면

기간 단축 하는 것도 모르고


마지막에 복잡한

절차 처리도 힘들었을 텐데


멘토님이 옆에서 끝까지

서포트를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학사학위 딴 것 같아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고

인사는 꼭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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