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사 필수과목 편하게 듣고 이직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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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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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가정사 필수과목 찾아보다가
온라인으로 편하게 강의 듣고
자격증을 취득해 이직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 김O혜라고 합니다
저는 사회복지 전공으로 대학을
나와 이쪽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자격증을 따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져
나이가 조금 있다 보니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이 일을 오래 하고 싶은 마음에
조금 더 스펙을 올리고 차별점을 둬서
더 좋은 기관으로 이직하게 되면
노후대비도 되지 않을까 싶어
어떤 걸 통해서 개선할지 찾다가
건강가정사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있으면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일을 할 수 있었고 여기에서는
가정문제들을 상담하고 개선해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설루션을
제공해 주는 일을 한다고 했죠
사회복지사보다는 조금 더 상담에
관련된 전문적인 업무를 보는데
자격증을 같이 소지하고 있으면
더 좋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통해 경쟁력을 갖춰
이직하는 걸 목표로 잡았습니다
이것도 국가자격이라서 아무나
취득할 수는 없었고
따로 조건이 걸려 있어 그걸
우선적으로 갖춰야 됐어요
확인을 해보니 전문대졸 이상 학력과
필수과목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이랑
되게 비슷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이걸 보다가 알게 되었던 게
사복 필수 과목들이랑 대부분
중복되는 게 많아 같이 병행하며
한 번에 따는 방법을 쓰기도 한댔죠
이미 학력은 갖춰져 있으니
건강가정사 필수과목 확인해 봤는데
핵심에서 5과목 이상을 이수하고
그 외에 기초이론에서 4과목 이상
또 상담이나 교육 등 실제에서
3과목 이렇게 총 12개가 필요했어요
저도 이미 들은 게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고 진행했었는데
들었던 수업이랑 이름이 달라
인정이 되는 건지 헷갈리기도 했죠
아예 듣지 않았던 것들도 있어
결국 이수를 해야 됐었는데
대학에 진학해서 들어야 되는 게
현실적으로 부담되는 게 많아
다른 방법을 찾아보다가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를 알게 되어서 이걸 통해
취득해 보기로 했습니다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대학과정이었는데
일반 학교에서 들은 거랑 동등하게
인정해 주는 관련 법률이 따로 있어
이걸 통해서도 건강가정사 필수과목
이수하는 게 가능했습니다
별 다른 입시 절차 없이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었고
평생교육이라고 해서 난이도도
다른 곳에 비해 낮다고 하니
걸리는 부분도 없어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았어요
근데 처음 들어보는 제도라서
모르는 부분들도 많았고
복잡하기도 하길래 정확하게
몇 과목 들어야 되는지도 물어볼 겸
멘토님을 찾아 도움받으면서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전에 대학에서 들었던 과목들을
보내드려서 확인받았는데
사회복지사랑 중복되는 게
7과목 정도 있었어요!
그래서 남은 5개만 듣게 된다면
따로 시험 없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직까지 할 수 있는 스펙을
갖추는 게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개강반으로 신청했던 것 같아요
건강가정사 필수과목 이수하는 게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편하게 들을 수 있더라고요
정해진 시간표가 없어서 원할 때
들을 수 있다 보니 직장을 다니면서도
크게 부담되지 않고 병행하는 게
가능했는데 가끔씩 바쁜 일정이나
못 듣게 되는 날이 있더라도
14일 안에만 봐주면 되는 거라서
인정해 주는 기간이 넉넉해
다른 날 듣거나 주말에 한 번에
몰아서 보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었지만
상담이나 교육관련된 수업들은
처음 배우는 거기도 하고 재밌어서
조금 더 건강가정사 취득하고
이직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도 대학과정이라서
과제로 리포트도 써야 됐었고
중간이랑 기말고사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걱정이 되긴 하더라고요
이때 옆에서 멘토님이 따로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노하우나
여러 가지 정보들도 알려주셔서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수업을 듣고 이수한 게
한 학기 과정으로 진행된 거라
3개월 반 정도면 끝이었어서
바로 자격증까지 신청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