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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7개월 인강 듣고 3학년!

by 커다란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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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편입을 하게 되면

3학년으로 들어가는 거라


처음부터 다니는 것보다

훨씬 빨리 졸업할 수 있다는데


그러면 영양사 시험 보는 것도

앞당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아무나 할 순 없었고

대학을 어느 정도 다닌 게 있어야 됐죠


저는 고졸이라 갖고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지원할 수 없었지만


인강 듣고 점수를 모아서

7개월 만에 조건 갖출 수 있었어요!


지금은 식품영양학과 졸업해서

자격증까지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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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기보다는

빠르게 일을 시작했는데


가정도 생기고 어느 정도

나이도 있다 보니까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전부터 취미가 요리일 정도로

관심이 많기도 했다 보니까


영양사 면허증을 따서

취업을 하기로 결심했죠


근데 알아보니까 시험을 보려면

식품영양학과를 나와야 된다길래


가장 수월한 방법을 알아보다가

방송통신대를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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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학교가 원격 과정이라

직접 통학을 하지 않아도 됐는데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면

4년제 국립대 학력도 생기고

영양사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아무래도

졸업이 오래 걸린다는 거였는데


아는 지인이 편입을 하면

3학년으로 들어가는 거라


그만큼 빠르게 끝낼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말고

다른 전공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로만 들어서는

진짜인지 모르겠길래


방통대 입학처에 들어가서

모집요강을 살펴보기도 했죠


확인해 보니 아무나 할 순 없었고

대학을 이미 졸업한 사람들이

지원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밑에 63점만 갖고 있어도

원서 접수가 된다고 나와 있었어요


원래 이것도 대학교에 가서

모아줘야 되는 거였지만


저는 교육부 제도를 활용해서

7개월 인강 듣고 갖출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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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3학년으로 들어가기 위한

63점을 모아주기 위해선


나라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제도를 쓰면 된다고 했죠


이게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어도

일반 대학에서 이수한 거랑

똑같이 인정이 되는 거라서


편입 지원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고등학교만 나왔다면

누구나 쓸 수 있었고


원래 늦게 공부하기 시작하는

만학도 분들을 위해 만든 거라


난이도 자체도 일반 학교보다

수월한 편이라고 하길래


방송통신대 준비하기 가장

수월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걱정되는 건

필요한 63점을 모으는데

너무 오래 걸리게 된다면


그만큼 식품영양학과 졸업하고

면허 취득도 늦어지는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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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기간을 단축해서

빠르게 끝낼 수도 있었어요


대학 과정이 어떻게 가능한가 봤더니

학년을 모두 다녀야 되는 게 아니고


필요한 점수만 다양한 방법으로

모아주기만 하면 되는 거라


제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빠르게

들어가는 게 목표였다 보니까


최대한 활용을 하면서

단축해 주기로 했습니다


먼저 멘토님이 안내해 주신

간단한 자격증을 따줬는데


이게 식품영양 쪽이랑은

크게 관련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틈틈이만 봐주더라도

금방 딸 수 있는 난이도였어요


그래서 비슷한 걸

하나 더 취득해 줬더니


두 학기만 인강을 들어주면 됐고

실질적으로 공부를 하는 건


7개월이면 끝나길래

바로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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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준비 기간도 얼마 안 걸리길래


본격적으로 온라인 수업 들으며

나머지를 채워주기 시작했는데


이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편리하게 되어 있었어요


매주 같은 요일에 영상이 올라오면

그걸 2주 안에만 봐주면 되는 거라


밤낮 상관없이 제가 보고 싶을 때

자유롭게 시청해 주면 됐고


바쁜 일정이 생겨서 놓쳐도

다른 날 한 번에 봐주면 됐죠


여유로울 땐 커리큘럼을 보면서

식품학이나 고급영양학


푸드마케팅 같은 과목들이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출석만 한다고

모두 마무리되는 건 아니었고


과제랑 중간 기말고사

시험까지 있었어요


사실 엄청 열심히 한건 아니라

너무 낮게 나와서


방송통신대 합격을 못하면

어떻게 해야 되나 싶었지만


이 때는 멘토님이 옆에서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요령이나 도움 되는 정보를 주셔서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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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성공할 수 있었고


지금은 졸업해서 자격증까지

취득해 재취업까지 해냈습니다!


이전보다 적성에도 잘 맞고

보람찬 일이라서

만족스럽게 근무하고 있어요


솔직히 처음 알아볼 때만 해도

3학년으로 들어오는 걸 몰랐어서


신입학을 하면 너무

오래 걸리겠다 싶었는데


7개월 인강으로 조건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고민 중이신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이 어느 정도는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과정 끝날 때까지

옆에서 서포트를 해주시고

방향성을 잘 잡아주신 멘토님께는


너무 감사했다고 인사는 꼭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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