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되는법 단기간에 스펙 갖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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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멘토 렉스쌤

플로리스트 되는법 알아보니까

스펙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국가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데

이게 아무나 시험을 볼 순 없고

응시자격부터 갖춰줘야 됐어요

관련 학과로 대학을 나왔거나

실무 경력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아

어떻게 해야될 지 걱정이었지만

온라인으로 단기간에 갖추고

플로리스트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이전에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사무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초반엔 적응하느라 바빴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적성에도 잘 맞지 않고

대우가 좋은 편도 아니라서

이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화려한 걸 좋아하고

꽃에 관심이 많았다 보니까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단순히 손재주만 좋다고

할 수 있는건 아니었고

되는법을 알아보니까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하길래

어떤걸 준비해야되나 찾아봤죠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나중에는 제 가게를

운영하고 싶었다 보니까

미래를 위해서라도

스펙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을

준비하는게 좋아 보였어요

플로리스트 되는법 위해

화훼장식산업기사를 따면 됐는데

처음엔 그냥 공부해서

시험보면 되는줄 알았지만

산업인력공단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갖춰줘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관련 전공으로 최소 전문대이상

졸업 학력이 있는 사람이거나

연관된 분야에서 실무를 한 경력이

2년 이상 있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고졸에 이제야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은거라

지금 당장 원서 접수하는 것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이제 와서 대학을 다시

갈 수도 없는 노릇이었어요

혹시나 되는법 갖출 수 있는

다른 방안은 없나 찾아봤더니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41점만 맞춰주더라도

산업기사 응시가 가능하다길래

이건 어떻게 하는건지 알아봤죠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대학 과정이라고 하는데

일반 학교에서 수업을 들은거랑

동등한 효력이 있는거라서

큐넷에도 따로 기재되어 있더라고요

이게 원래 늦게 공부하기 시작하는

어르신 분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거라

난이도 자체도 다른 것보다

훨씬 낮은 편이라고 했고

그렇다고 따로 서류를 준비할 필요 없이

고졸이면 누구나 쓸 수 있다고 했죠

플로리스트 되는법 알아보고

국가기술로 결정하긴 했지만

필요한 41점을 모으는게

너무 늦어진다면

그냥 민간을 따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이게 꼭 수업만 들을 필요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대체할 수가 있어서

단기간에 끝낼 수도 있다길래

이게 가장 효율적일 것 같았어요

저는 멘토님이 안내해주신

간단한 자격증을 따줬는데

플로리스트랑은 크게

연관 있는건 아니었지만

틈틈이만 봐줘도 금방

딸 수 있는 난이도라서

결론적으로 한학기 3개월 반이면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플로리스트 되는법 생각 했던 것보다

단기간에 끝낼 수 있길래

본격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점수를 모아주기 시작했는데요

너무 어려우면 일하면서

병행하기 벅찰 것 같았지만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되어 있어서

괜한 걱정이었구나 싶었어요

매주 같은 요일 동영상이

한꺼번에 올라오게 되면

그걸 정해진 시간표 없이

끝까지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거라

자유롭게 일정을 조율해서

끝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유가 있을 땐

화훼장식디자인이나

상품제작 같은 필기 과목들을

미리 신경 써주기도 했죠

그리고 2주 안에만 봐주면

출석으로 인정을 해줘서

간혹 못보고 넘기는 날이 있어도

다른 요일에 여러개를 봐주면 됐어요

물론 이렇게 수업만 듣는다고

마무리가 되는건 아니었고

과제랑 중간 기말고사 같은

평가요소들도 있었는데

이 때는 멘토님이 어떻게 하면

어렵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지

노하우를 주신 덕분에

적당히 챙겨주는 느낌으로 해도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플로리스트 되는법 알아보고

산업기사 취득을 목표로

빠르게 점수를 모은 다음

일정에 맞춰서 필기부터

응시해줄 수 있었어요

총 3과목이 객관식으로 나왔고

최소 40점씩은 넘어주면서

평균 60 이상 받으면

합격할 수 있었는데

저는 온라인 수업 들을 때부터

여기에 집중해줬다 보니까

자신 있었던 화훼장식기획

매장관리에서 최대한 점수를 올리고

디자인이나 상품은

커트라인만 넘을 수 있게

전략적으로 시험을 봤어요

실기는 화훼장식 실무라고 해서

직접 작업을 하면 됐는데

이것도 미리 틈틈이 준비한 덕인지

나중에 점수를 확인 해보니까

한번에 60점을 넘겨서

플로리스트 스펙 갖출 수 있었어요!

지금은 웨딩 분야로 이직해서

경험을 쌓고 있는데

얼른 배워서 나중에는

제 가게를 차리고 싶네요

여기까지 제가 플로리스트 되는법

단기간에 대비한 이야기를 적어봤는데

혹시나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고민중이신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이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처음 알아볼 때만 하더라도

내가 못하는건가 싶어서

민간으로 준비할까도 생각했는데

지금 국가기술 따서 보니까

확실히 인정 받을 수 있는

스펙으로 갖추길 잘한 것 같아요

만약 혼자 다 하려고 했다면

단축이 된다는 것도 모르고

평가항목 요령도 없어서

많이 버거웠을텐데

이런 부분들은 멘토님이

옆에서 서포트해주신 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아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고

인사는 꼭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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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멘토 렉스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