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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진희
Jul 02. 2024
?
비가 내리는데...
잠들기
힘드니?
하루를 버티는 것이
힘들다고?
내일이 오는 것이 무겁다고?!
그래
그래
그래
.
.
.
.
.
.
.
..
...
....
하루 살고
어제 버티고 남은 에너지 끝 잡고
또 오늘을 보내고
내일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없어
살고
살아내며
살다 보니
살아지더라
비 오는 거리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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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하루
오늘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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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의 이야기가 당신에게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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