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발표 자료, 이제 AI가 만들어줍니다
Gamma, Canva, 뤼튼을 활용한 PPT 자동 생성 도구 소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이런 고민입니다.
"슬라이드는 몇 장 정도가 적당할까?"
"디자인은 어떻게 구성하지?"
"내용을 어떤 흐름으로 보여줘야 하지?"
이런 질문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첫 페이지를 넘기지 못한 채, 키노트나 파워포인트 화면을 멍하니 바라보곤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작업의 일부를 AI가 대신해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PPT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생성형 AI 도구 세 가지 – Gamma, Tome, Canva를 소개하려 합니다.
1. Gamma.app
“깔끔한 슬라이드 구조와 디자인까지, 발표의 뼈대를 잡아주는 도구”
Gamma는 텍스트 입력만으로 프레젠테이션 구조를 자동 생성해주는 도구입니다.
별도의 디자인 기술 없이도 제목, 목차, 내용 구성까지 자연스럽게 흐름을 잡아주며,
각 슬라이드에 어울리는 시각적 스타일도 자동으로 제안합니다.
특히 텍스트 중심의 내용을 빠르게 시각화해야 할 때 유용하며,
디자인과 레이아웃에 신경 쓰기 어려운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웹 기반이라 협업도 용이하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쉽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러 가기 -> https://gamma.app
2. Canva AI (Docs to Deck, Magic Design)
"디자인까지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선택”
Canva는 잘 알려진 디자인 툴이지만, 최근에는 AI 기능이 강화되며
문서 기반으로 자동 슬라이드 생성(Docs to Deck)이 가능해졌습니다.
입력한 텍스트를 토대로 색상, 배치, 이미지 등 시각 요소를 AI가 자동으로 제안해줍니다.
무엇보다 Canva의 강점은 예쁜 디자인입니다.
템플릿이 다양하고, 간단한 포스터나 표지도 함께 제작할 수 있어
학생, 마케터, 강연자 등 디자인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도구입니다.
사용하러 가기 -> https://www.canva.com/ko_kr/
3. Wrtn (뤼튼)
“아이디어 정리부터 발표문, 슬라이드 초안까지 – 글로 시작하는 발표 준비 도우미”
Wrtn은 국내에서 개발된 AI 글쓰기 플랫폼으로, 블로그, 제안서, 뉴스레터, 보고서 등 다양한 텍스트 기반 콘텐츠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최근에는 작성한 글을 토대로 발표용 대본, 슬라이드용 문장 구성까지 자동으로 제안해주기 때문에,
PPT 자료를 만들기 전 '내용 구성의 뼈대'를 잡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직관적인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템플릿 덕분에
과제 발표, 포트폴리오 구성, IR 피치덱 작성까지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러 가기 -> https://www.wrtn.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