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진로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by 조이

세상이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다. 환경의 변화를 인지하면서 진로를 탐색해야 한다. 이 시대는 자동화와 고령화의 시대이다. 시대를 보면서 내가 하는 일의 방향을 잘 정하고 가야 한다. 이제 우리는 로봇, AI와 경쟁하면서 살아야 한다. 경쟁을 넘어 공존하면서 살길을 찾아야 한다. 시대가 플랫폼과 크리에이터, 하이엔드로 가고 있다. 이 3가지는 개별성과 고유성이 필요하다. 개별성과 고유성은 주체성을 가지고 창조할 때 일어난다.

주체성은 내가 주인이 되어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주체성은 내가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내가 원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하다. ‘시대 예보, 핵 개인의 시대’를 쓴 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작가는 미래 사회 진로에 대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조언한다. 좋아하는 일이라야 포기하지 않고 지속해 버티면서 갈 수 있다.

AI가 많은 일을 대체하기에 창의성이 필요하다. 창의성도 좋아하는 일에서 발현된다. 이 창의성이 AI와 차별화가 되는 전문성을 낳는다.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좋아하는 일을 찾기는 어렵다.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헷갈린다. 실마리는 나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한다. 성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성격 유형 검사 도구를 참고해도 괜찮다. 성격 강점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일의 힌트를 얻는다. 객관적으로 타인이 나에게 좋아하고 잘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도 좋다.

나의 이해를 위해 다음의 5가지를 질문하고 대답을 완성해 보기 바란다. 이 질문은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에서 발췌했다.

1.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

2.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3. 나는 요즘 어떤 고민을 하고 있나?

4.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가?

5. 나는 어떤 감정을 가장 싫어하는가?

성격 이해의 기초 위에서 좋아하는 일을 찾은 후에는 방향성을 세운다. 방향을 두고 그 분야를 매일 조금씩 천천히 쌓아가야 한다. 대략 10년간 지속해서 축적된 전문성이 있어야 생존할 수 있다. 10년 이상을 내다보면서 가는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10년간 그 길을 뚜벅뚜벅 걷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야 가능하다. 좋아하는 일을 10년 이상 하면 전문가로 진입하는 일이 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 나의 스토리가 된다. 나의 이야기만이 AI가 대체 불가능하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라는 책 제목이 떠오른다. 스토리는 10년, 20년, 30년이 축적되어 내가 만드는 이야기다. 지금 당장 멋진 결과가 있는 것만이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이야기는 기, 승, 전, 결의 네 단계가 있을 때 흥미진진하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타인이 듣고 싶어 한다. 실패와 좌절과 경험이 녹아있는 이야기 말이다. 우리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실패와 우울함에 대해서도 정리하고 살아갈 힘을 얻기 때문이다.

AI가 대체하는 사회 변화와 미래 속에서는 주도성과 창조성이 없다면 살아남을 수가 없다. 타인의 인정과 평가에서 자유롭지 않은 문화이지만 이제는 당당히 나만의 길을 개척하면서 가야 하는 때다. 나만의 주체성이 필요한 시대다. 이제라도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야 희망이 있다. 남이 나의 인생을 결정하지 않도록 이제는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결단해야 한다.

작가의 이전글크리에이터로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