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성장기의 회고록

제4장. 나는 환상가가 아니다: 간지-3

by 장재덕

노트북 화면에 전등이 비쳤다.


창밖의 하늘과 건물,

그리고 화면 속 둥근 빛이

하나의 장면으로 겹쳐졌다.
현실의 풍경인데도,

마치 다른 차원의 이미지처럼 보였다.


이때 나는 생각했다.
우리가 현실이라 부르는 것은

과연 단단한 것일까.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눈으로 볼 수 있으니,

실재라 믿는다.
그러나 조금만 각도를 바꾸면,

현실은 즉시 그림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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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을 잇는 공학자, 명지대학교 기계공학과 정년퇴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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