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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불 Jun 19. 2023

[마인드셋] 끌어당김의 '양자역학'적 원리

유튜버 진쏠미《너무 쉬운 끌어당김의 과학적 원리》영상 메모


우주는 여러 가지 가능성들이 무한하게 겹쳐있는 확률의 바다다.

이 가능성의 바다인 우주에서는
그 어떤 가능성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한다.

그러다가 어느 한 가지 가능성이 관측되는 순간,
그 관측된 가능성이 우리의 현실로 고정되어 존재하게 된다.

확정되지 않은 여러 가지 가능성들 중에서,
어떤 게 우리 현실이 될지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의식을 집중하는 행위다.




양자역학의 유명한 실험 중

'이중 슬릿' 실험이라는 것이 있다.

이중 슬릿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어떤 물질을 어떻게 관측하느냐에 따라서,

그것의 존재 상태가 달라진다.


관찰자가 어떤 물질을 '파동으로 봐야겠다' 생각하고

파동을 포착하는 스크린 장치를 갖다 놓으니, 그 물질은 파동 상태로 존재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똑같은 물질을 두고 '입자로 봐야겠다' 생각하고

입자를 포착하는 렌즈 장치를 갖다 놓으니, 그 물질은 입자 상태로 존재하고 있었다.

즉 파동으로 보기로 하니 파동으로 존재하고 있었고,

입자로 보기로 하니 입자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해당 실험의 결론을 한 문장으로 압축하면 다음과 같다.

"에너지의 존재 상태와 에너지의 행동 방식은 관측 행위, 인간의 의식에 의해서 결정된다."


이것은 양자역학계에서 굉장히 신중하게 내려진 과학적인 결론이다.

그래서 양자역학은 뜨거운 감자다.

이게 말이 되냐, 이게 무슨 과학이냐, 종교 아니냐


그러나 실험을 수십수백 번 반복해봐도, 결론은 똑같았다. 

그리고 단 한 번의 오차도 없이 정확했다.




인간의 의식이 에너지의 존재 상태를 결정한다.

인간의 의식이 외부 물질 세계에 영향을 준다.

이를 쉽게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마음이 외부 세계를 창조한다."


최신 과학인 양자역학에서 신중하게 내려진 결론과

동서양의 철학 사상, 각종 종교의 교리, 오컬트 미신 등등에서 강조하는 결론이

요상하리만치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의 의식이 물질세계에 영향을 준다는

이 난해한 이중 슬릿 실험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를 두고

과학자들 사이에서 정말 많은 논쟁이 벌어졌다. 

그 중에서 가장 널리 인정받는 해석법은

양자역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닐스 보어가 주장한 코펜하겐 해석이다.

코펜하겐 해석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우주는  여러 가지 가능성들이 무한하게 겹쳐있는 확률의 바다다.

이 가능성의 바다인 우주에서는 그 어떤 가능성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한다.


그러다가 어느 한 가지 가능성이 관측되는 순간,

그 관측된 가능성이 우리의 현실로 고정되어 존재하게 된다.


확정되지 않은 여러 가지 가능성들 중에서, 어떤 게 우리 현실이 될지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의식을 집중하는 행위다.




이를 끌어당김의 관점에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우주에는 우리가 성공한 삶을 사는 가능성도 있고, 실패한 삶을 사는 가능성도 있다.

우주에는 그 모든 무한한 가능성들이 겹쳐져서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가능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한다.


그러다가, 우리가 그 수많은 가능성들 중에서

성공인으로 사는 한 가지 가능성을 관측하기 시작하면,

그 관측된 성공인의 삶이 우리의 현실로 고정되어 존재하게 된다.


여기서 관측이란, 상상하고 시각화를 하고 느끼는 것이다.


이는 수많은 성공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과 같다.

"성공한 모습을 상상해라"

"시각화를 해라"

"이미 다 이뤘다는 느낌을 느껴라"


상상, 시각화, 확언, 느낌을 느끼는 것은 미래 가능성을 관측하는 행위이다.

불확정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 수많은 미래의 가능성들 중, 하나를 관측해서

그 가능성을 현실로 고정시키는 행위가 바로 끌어당김인 것이다.




양자역학이라는 학문을 최초로 만들어낸 과학자,

양자역학의 창시자인 막스 플랑크는

1944년 연설대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물질 연구라는 명확한 과학 분야에 평생을 바쳐온 사람으로서 
원자 연구에 관한 결과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 세상에 원자라는 건 없습니다.
모든 물질은, 원자를 유지시키는 힘으로부터 생겨나고 그 힘에 의해서만 존재합니다.
이 힘, 즉 모든 물질을 존재하게 하는 힘의 배경에는
의식과 지성을 가진 마음이 있다고 추정해야 마땅합니다.
의식과 지성을 가진 마음이 바로 모든 물질의 매트릭스입니다."

※매트릭스: '어머니'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

 


요약 정리


양자역학 :

확정되지 않고 중첩되어 존재하는 가능성들 중

특정한 한 가지 가능성에 의식을 집중하여

한 가지 가능성을 '관측'하는 행위를 지속하게 되면

그 지속적인 관측 때문에 그것이 존재하게 될 수밖에 없다.


끌어당김 :

성공인이 될지 안 될지 확정되지 않고 중첩되어 있는 가능성들 중에서

성공인이 된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관측하게 되면

결국에 성공인이 될 수밖에 없다.




너무 쉬운 끌어당김의 과학적 원리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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