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죽지 말라고는 못한다. 개인적으로 죽음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내 삶이 싫었고 아무도 모르게 돌연사하고 싶었다. 그 누구도 나를 모른 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었다. 그래서 죽고 싶다는 사람에게 그러지 말라고 말할 수 없다 숨 쉬는 것 자체가 숨통을 조이니까
하지만 뭐든 급하면 탈이 난다. 적어도 급하게 떠나지는 마라
당신이 죽으면 가는 세상에는 천사들이 당신을 위해 꽃을 준비해 놓고 있다 세상 사느라 고생한 당신에게 꽃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