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빵이 먹고 싶었다. 밥을 먹어도 배가 차지 않는 그 느낌을 아시나요. 아무튼. 오랜만에 평일 출근한 김에 퇴근하고 스콘이 맛있는 카페에 왔다. 문 열고 들어서는데 카페에 가득 찬 따뜻한 스콘 냄새가 순식간에 나를 휘감는다. 이거지. 행복이 차올라서 마음이 커진다.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오늘은 먹고 갈 수 있겠다. 역시 여유로움은 배부름에서 나오는 법. 덕분에 남은 오늘도 끄떡없이 행복하겠다.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