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자체보다 더 중요한 가치
성공해야 책을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할 수 있다! 이제는 흔한 말이 되었을 정도입니다. 성공이란 개념은 개인마다 다를 겁니다. 저도 감히 "책 쓰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라는 말 따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책을 쓰는 과정에서 이전보다 더 많이 성장했다는 사실만큼은 명확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함께 글 쓰고 출간한 649명 작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을 쓰는 과정은 단순히 종이 위에 글자를 채우는 행위가 아닙니다. 내 삶을 해체하고, 재조립하며,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는 고도화된 자기계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판이라는 결과보다 더 값진, 집필 과정에서 얻게 되는 5가지 성장 동력을 정리합니다.
책 쓰기가 인생 최고의 투자이자 자기계발인 이유는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 '논리적 사고의 체계화'입니다.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던 파편화된 지식들은 목차를 잡는 순간 비로소 질서를 찾습니다. 책 한 권 분량의 논리를 세우는 과정에서 사고력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해집니다.
둘째, '지식의 심화와 재정립'입니다. 남에게 가르칠 때 가장 많이 배운다는 말이 있지요. 내 경험을 글로 옮기다 보면 부족한 데이터가 보이고, 이를 채우기 위해 다시 공부하게 됩니다. 집필이 끝날 때쯤이면 작가는 그 분야의 진정한 전문가로 거듭나게 됩니다.
셋째, '과거의 재해석과 메타인지'입니다. 실패했던 경험, 아픈 상처들을 원고로 옮기다 보면 객관적인 시각이 생깁니다. 고통이 '데이터'로 변하는 순간, 과거는 더 이상 짐이 아니라 독자에게 줄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가 됩니다.
넷째, '임계점을 넘는 엉덩이의 힘'입니다. 매일 정해진 분량을 채우는 과정은 지독한 인내를 요합니다. 이 지루하고 고독한 싸움에서 승리해 본 사람은 인생 어떤 고난 앞에서도 "끝까지 해낼 수 있다"라는 강력한 자존감을 얻게 됩니다.
다섯째, '소비자에서 생산자로의 정체성 변화'입니다. 세상 정보를 소비만 하던 사람에서, 나만의 가치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사람으로 신분이 바뀝니다. 작가라는 타이틀은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뿐만 아니라, 세상이 나를 대하는 태도까지 바꿔놓습니다.
책은 손으로 쓰는 결과물이 아니라, 변화된 삶으로 증명하는 과정입니다. 책을 다 썼을 때 내 손에 들린 것은 한 권의 종이 뭉치가 아닙니다. 이전보다 더 단단해지고 깊어진 '성장한 나 자신'입니다. 사고력, 전문성, 상처 치유, 끈기, 생산자 삶. 이 다섯 가지 중에서 지금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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