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록해야 하는 이유

노트에 오늘을 적는 행위의 의미와 가치

by 글장이


빠른 세상입니다. 인공지능, 스마트폰, SNS, 쇼츠영상에 이르기까지. 지금은 무엇 하나 느긋하고 여유로운 게 없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쏜살같이 돌아가는 하루에 '나'를 맞추기 급급하지요.


어쩌다 동료들과 소주 한 잔 나누면서 하루의 상처와 삶의 무게를 털어놓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이 되면 다시 전속력으로 달려야 하는 일상의 틀에 '나'를 가두게 되고 맙니다.


이런 삶이 치명적인 이유는, 어느 순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허탈함과 공허함을 느끼기 딱 좋기 때문입니다. 나는 무엇을 향해 이토록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놓칠 때, 우리는 텅 빈 껍데기만 남는 삶에 허무함을 느끼는 것이지요.


하루를 두 번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록입니다. 매일 세 줄씩이라도 적으면서, 자신에게 일어난 일과 느낌과 감정을 적고, 이왕이면 경험과 감정을 타인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로 확대까지 해 보는 겁니다.


이렇게 하루를 기록하다 보면, 내가 바르게 말하고 행동한 것은 어떤 것이며, 또한 내가 실수하고 잘못 생각한 것은 어떤 것인가 짚어 볼 수 있습니다. 반성이라고 해도 좋고 성찰이라 불러도 좋습니다. 어찌 됐든 잠시 멈춰 자신과 삶을 돌아볼 기회를 갖는 겁니다.


질주하듯 살았던 때가 있습니다. 그 시절에는 한 줄도 기록하지 않았지요. 저는 낭떠러지 앞에서, 절벽인 줄 뻔히 알면서도, 속도를 늦추지 못했습니다. 그땐 아예 멈추는 법을 몰랐지요. 결국 저는 저 자신과 제 삶 모두를 통째로 날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추락했습니다.


월요일 밤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53명 라이팅 코치들과 "라이팅 코치 양성과정 12기, 8주차 수업" 함께 했습니다. 저와 함께 많은 이들에게 글 쓰는 삶을 전하자는 취지로 "자이언트 인증 라이팅 코치"를 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총 94명 코치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라이팅 코치들이 능력과 정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글 쓰는 삶을 전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글 쓰는 삶 자체가 '멈추고, 돌아보고, 사색하고, 기록하는' 본질을 품고 있음을 잊지 말길 소망합니다.


단순히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오직 돈만 추구하는 그런 코치들이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때로, 당장 돈이 중요하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갖는 이들이 있는데요. 물질적 가치만 추구하다 보면, 결국 질주하는 삶에 끼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늘 평온한 가운데, 자기 삶의 근본을 추구하는 코치님들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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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 코치 12기" 총 8주간의 여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2월 한 달 쉬고, 3월부터 13기 항해를 시작합니다. 8주간의 강의 자료와 내용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오직 제가 만들고 정리한 것들입니다. 소중하게 여기고 매일 꾸준히 학습하면서 사업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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