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 모습마저 아름답도록
원목 의자는 자연의 시간을 담아 내추럴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원목 가구입니다. 우드 프레임에 다양한 소재를 더하여 다채로운 변주가 가능한 원목 의자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이 천차만별입니다. 원목 고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담백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우든 체어와 패브릭이나 가죽 등 다양한 소재와 접합한 원목 의자는 공간에 하나의 오브제가 되기도 합니다. 단정하고 견고한 프레임을 바탕으로 완성된 원목 의자는 가장 가까운 일상에서 쓰임에 가치를 더하는 예술 작품이 되어줍니다.
심미적 기능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균형 잡힌 구조가 주는 안정감으로 앉은 자세를 바르게 만들어주기도 하며 푹신한 쿠션감을 더해 장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할 수 있도록 설계된 원목 의자는 공간과 목적에 따라 원목의 수종과 접합 소재를 선택하여 풍성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찰스퍼니처의 원목 의자는 원목의 색감과 자연스러운 결을 섬세하게 담아 우리의 일상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가는 가치를 추구합니다.
화이트 오크의 밝은 색감과 자연스러운 나뭇결을 담은 비엔토 의자 02는 인체공학을 적용한 곡률의 빗살형 등받이가 몸을 감싸주는 듯하여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합니다. 내추럴 모던 스타일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서나 편안하고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다이닝 체어인 쿠르보 의자 01은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월넛 프레임에 푹신한 좌방석을 더했습니다. 좌방석은 3종(브라운, 라벤더, 다크그레이)의 패브릭과 탑그레인 등급의 천연 소가죽 중 선택이 가능하며 착석 구조를 고려한 섬세한 곡선 라인의 등받이가 있어 한층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합니다. 팔걸이가 없는 01과 팔걸이가 있는 02로 취향에 따라 조합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나의 유기적인 곡선 라인으로 이루어진 화이트 오크 프레임의 하나시 의자 04는 등받이를 따라 흐르는 유려한 라인이 앉았을 때 사용자의 몸을 안정적으로 지탱해 줍니다. 코듀로이 패브릭과 탑그레인 등급의 천연 소가죽의 좌방석이 있으며 두 소재를 믹스 매치하여 감각적인 공간 연출이 가능합니다.
간결한 곡선 구조로 이루어진 전체 프레임과 등받이가 편안함을 제공하는 쿠르보 의자 04입니다. 하나의 선으로 이루어진 유기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월넛 프레임에 고급 패브릭 좌방석을 더해 공간을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화이트 오크와 패브릭 위빙끈으로 구성된 하나시 의자 06은 자연스러운 소재를 결합하여 공간에 유니크한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원목 프레임에 격자 형태로 엮인 패브릭 위빙끈을 좌판과 등판에 적용하여 자연스러운 안락함을 더할 뿐만 아니라 내추럴한 느낌으로 모던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로 곡선의 아름다움을 보다 현대적으로 표현한 쿠르보 의자 03은 간결하면서도 볼륨감이 느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안락한 등받이와 좌판에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 시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아한 라인의 윈저체어입니다.
화이트 오크 원목 프레임에 다이아몬드를 가공한 듯한 섬세한 디테일을 더한 하나시 의자 08은 커버 분리가 가능한 좌방석이 있습니다. 벨크로가 있어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여 새 커버로 교체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다른 색상의 여분 커버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에서 색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합니다. 팔걸이가 추가된 암체어 하나시 의자 09와 함께 두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