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의 아주 작은 습관들]을 읽고 - 목적지

딘 그라지오시

by 정재헌

요즘에는 딘 그라지오시 작가님의 [백만장자의 아주 작은 습관들] 책을 읽고 있다. 그러다, 목적지에 대한 내용을 읽고, 와 닿는 말이어서 이렇게 글로 남겨보려 한다.


돈의 목표를 정해보자.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오늘부터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대부분 거창한 일보다는 사소한 행동들이겠지만 앞으로 추진력을 형성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크레이턴 에이브람스 장군은 "코끼리 한 마리를 어떻게 먹는가? 한번에 한 입씩 먹는다."라고 말을 했다. 100마일의 경주는 어떻게 달릴까? 한번에 한 걸음씩 달린다. 마찬가지로 당신의 재정 상태를 끌어올리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경력을 쌓고, 직장에서 승진하고, 회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한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당신은 그 첫걸음을 오늘 내딛는 것이다. 오늘 당장 어떤 일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 주변의 부정적인 사람들을 인생에서 내보내기,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 관계 맺기 등 무엇이든 다 적어보자.


자신이 하는 일을 싫어하는 억만장자나 백만장자는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모두 자신들이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고, 자신이 잘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열정이 불타오르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에게 가장 큰 부를 가져다 줄 일들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항상 뚜렷한 목표가 있고, 어디로 갈 것인지 목적지를 알고 있다. 그리고 매일 자신의 목표를 향해 올바른 행동을 한다. 행동하면 할수록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무엇인지 더 많이 깨달을 수 있게 된다. 당신의 비즈니스를 발전시키지 않거나 수입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주지 못하는 일들을 제거할 수 있다.


취업 후 그동안 특별한 목적지를 설정하지 않고, 그저 열심히만 살았던 것 같다. 'IT 역량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퇴사를 하고 부트캠프를 수료했을 때에는 'IT 역량을 갖춘 사람' 목표라도 있었지만 PM으로 근무 중인 지금은 다시 목적지나 목표 아무것도 없이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책의 내용에 더욱 공감을 했던 것 같다. 목적지 없이 달리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지쳐 쓰러질 수도 있고 내가 진짜로 가야할 방향으로 가지 못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적지를 정해보려고 한다. 감사하게도, 딘 그라지오시 작가님의 책에는 내가 스스로 생각해보면 좋은 질문들을 제시해주셔서 직접 적용해볼 수 있다. 진짜 내면의 동기에서 나오는 목적지를 잡아 보려고 한다. 조급할 필요 없이, 한번에 한 걸음씩 한다는 것을 잊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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