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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H Mar 28. 2024

교분

깊었다 얕아졌다 다시 깊어지기도 하는 것. 수로 표현하기란 조금 어려운 것. 물리적 만남과 꼭 높은 상관계수를 갖지는 않는 것. 문화권과 언어권을 넘나들기도 쉽지만 한계에도 쉬이 봉착하는 것. 정의하기 어려운 이 수많은 장벽에도 불구하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와 나의 관계성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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