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핫하다는 2천만 원대 '신차'...뭐길래?

KGM, 신형 무쏘 출시

by car진심
KGM-New-Musso-Launch-1024x576.jpg 신형 '무쏘' (출처-KG모빌리티)

픽업트럭 시장에서 오랜만에 주목할 만한 국산 신차가 등장했다. KG모빌리티가 내연기관 기반의 정통 픽업트럭 ‘신형 무쏘’를 공식 출시하고 본계약에 돌입했다.


지난해 전기 픽업 ‘무쏘 EV’를 선보인 데 이어, 가솔린 및 디젤 라인업까지 갖추며 제품군을 완성한 것이다. 신형 무쏘는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을 조합해 고객이 용도에 따라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정통 픽업 고유의 적재 성능과 오프로드 주행 능력은 물론, 일상 주행에서의 편의성까지 확보해 실용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겨냥했다는 평가다. 가격은 2,990만 원부터 시작해 경쟁 모델 대비 가성비도 부각된다.


다양한 조합 구성 가능한 멀티 라인업 전략

KGM-New-Musso-Launch-2-1024x576.jpg 신형 '무쏘' (출처-KG모빌리티)

신형 무쏘는 총 3개 트림(M5, M7, M9)으로 구성됐으며, 가솔린 2.0 터보 및 디젤 2.2 LET 두 가지 엔진을 제공한다. 가솔린은 최고출력 202마력, 디젤은 217마력이며, 최대토크는 각각 38.7kg·m, 45kg·m다.


데크 타입은 스탠다드와 롱 두 가지로 나뉘며, 서스펜션은 다이내믹 5링크 또는 파워 리프 중 선택 가능하다. 스탠다드 데크에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면 최대 400kg 적재가 가능하고, 롱 데크에 파워 리프 서스펜션을 조합하면 최대 700kg까지 적재할 수 있다.


이 같은 구성은 화물 운송, 레저, 일반 출퇴근용 등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강조된 특징이다.


정통 픽업 감성과 안전·편의 사양 강화

KGM-New-Musso-Launch-3-1024x576.jpg 신형 '무쏘' (출처-KG모빌리티)

신형 무쏘는 정통 픽업의 강인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와이드 프론트 그릴과 견고한 범퍼 디자인을 적용했다. M7 트림 이상에서는 도심형 스타일을 반영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도 선택할 수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 5,150~5,460mm, 전폭 1,865~1,875mm, 전고 1,950mm이며, 휠베이스는 3,100~3,210mm다. 5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2WD, 4WD를 선택할 수 있어, 온로드와 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구조다.


안전 사양으로는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지능형 속도 경고 시스템 등을 갖췄다.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SV), LD 시스템 등 오프로드 특화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 모두 겨냥

KGM-New-Musso-Launch-4-1024x576.jpg 신형 '무쏘' (출처-KG모빌리티)

가격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트림별로 M5 2,990만 원, M7 3,590만 원, M9 3,990만 원이며, 디젤 모델은 M5 3,170만 원, M7 3,770만 원, M9 4,17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2WD, 스탠다드 데크 기준이며, 스마트 할부 및 잔존가치 보장형 금융 상품도 운영된다. 월 납입액 기준 약 16만 원대(5년 할부 기준)부터 소유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형 무쏘는 맞춤형 조합과 실용성,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춘 모델"이라며 "다양한 소비자층의 수요를 흡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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