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3월 구매 혜택 확대 (출처-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신형 크로스오버 필랑트의 본격 인도를 앞두고 3월 구매 혜택 전략을 전면 재편했다.
1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필랑트는 2월 말 기준 누적 계약 약 7,000대를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주목할 점은 3월 혜택 구성이다. 기존의 대규모 현금 할인 대신 중고차 가격보장과 무상 유지보수를 전면에 내세운 것은 프리미엄 신차의 장기 소유 가치를 강조하는 전략 변화로 분석된다.
르노코리아 3월 구매 혜택 확대 (출처-르노코리아)
필랑트는 르노의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로 세단의 역동성과 SUV의 실용성을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고 250마력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과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 AI 기반 커넥티비티 등 프리미엄 사양을 갖췄다.
개별소비세 인하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시 4,331만 9,0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 경쟁력도 7,000대 계약이라는 성과를 견인한 요인으로 꼽힌다.
먼저 필랑트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R:assure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이 기본 제공된다. 중고차 가격보장과 함께 구매 후 3년 또는 4만5천km 이내 엔진오일 세트·에어컨 필터 교환 및 프리미엄 점검 3회, 브레이크 오일 1회 무상 교환이 포함된다.
르노코리아 3월 구매 혜택 확대 (출처-르노코리아)
여기에 MFS 잔가 보장형 할부 또는 SMART 유예 할부 이용 시에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되며 3월 둘째주부터 계약 고객 순차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3월 구매 혜택 확대 (출처-르노코리아)
이와 함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R:assure 베이직’ 무상 제공을 중심으로 실용성을 강조했다. 기본 중고차 가격보장에 1년 또는 1만5,000km(가솔린 1만km) 이내 엔진오일·오일필터·에어클리너 교환과 프리미엄 점검 각 1회를 무상 지원한다.
또한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전시차는 200만 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100만 원 혜택이 주어지며, 생산월별로 70만~200만 원 추가 혜택도 적용된다. 로열티 고객에게는 기본 50만 원, MFS 재이용 시 총 80만 원의 우대 혜택을 제공해 재구매율 제고에도 힘쓴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금융 혜택에 집중했다. 1.6 GTe 모델 기준 최대 3년 1.99% 정액불 할부가 제공되며, 일반 할부 및 잔가 보장 SMART 할부 이용 시(24개월 이상, 할부원금 1,500만 원 이상) 가솔린·하이브리드 E-Tech 모델 모두 50만 원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 3월 구매 혜택 확대 (출처-르노코리아)
한편 르노코리아의 3월 혜택 구성은 2월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2월에는 그랑 콜레오스 최대 480만 원, 세닉 E-Tech 800만 원 자체 보조금 등 현금성 할인이 주를 이뤘다.
반면 3월은 중고차 가격보장과 무상 유지보수 등 총소유비용(TCO) 절감에 방점을 찍었다. 업계에서는 필랑트 같은 프리미엄 신모델의 브랜드 가치 유지와 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한 전략으로 해석한다.
다만 차종·트림·할부 상품·생산월 등에 따라 혜택이 달라질 수 있으며, 자세한 조건은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 3월 구매 혜택 확대 (출처-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필랑트의 강한 사전 수요는 제품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여준다”며 “3월 혜택은 단순 할인을 넘어 장기 소유 경험 전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