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X7’ 2종 출시 (출처-BMW)
BMW 코리아가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으로 플래그십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X7 2종을 선보인다.
10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22대만 판매하는 이번 라인업은 정규 모델에서는 선택할 수 없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와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결합해 희소성을 극대화했다.
BMW,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X7’ 2종 출시 (출처-BMW)
먼저 BMW X7 M60i xDrive M 스포츠 프로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은 M 브랜드의 상징색인 마리나 베이 블루 메탈릭 외장에 530마력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가속력과 함께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2-액슬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등 M 퍼포먼스 전용 기술이 집약됐다. 가격은 1억 8,600만 원으로 단 7대만 판매된다.
반면 BMW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드라빗 그레이 에디션은 340마력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으로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도시적 감성의 드라빗 그레이 외장과 함께 최대토크 73.4kg·m를 발휘하는 등 장거리 주행 효율성이 강점이다.
가격은 1억 6,050만 원으로 15대 한정 판매되며 두 모델 모두 22인치 V 스포크 제트블랙 휠, M 카본 미러 캡,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등 고급 사양이 기본 탑재된다.
BMW,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X7’ 2종 출시 (출처-BMW)
한편 한정 에디션임에도 불구하고 BMW는 실용성을 놓치지 않았다. 두 모델 모두 7인승 시트 구성을 기본 제공하며,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가 탑재돼 후석 승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M60i 모델에는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40d 모델에는 뒷좌석 롤러 선블라인드가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5-존 자동 공조장치와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후륜 조향),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등 BMW의 최신 편의·주행 기술도 총망라됐다. 단순히 ‘보여주기식’ 한정판이 아니라 플래그십 SAV로서의 완성도를 갖춘 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