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행복을 느끼기 어려울까?

프롤로그

by 내향 수달이

사람은 원래

삶을 살아가면서 행복을 느끼는 시간은 찰나의 짧은 순간이고 드문 일이며 대부분의 삶은 힘듦이 더 많다. 꼭 행복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라는 어느 작가님의 말씀이 딱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도 한편으로는 행복에 환상을 갖게 되고 집착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일 수 있지 않을까? 너무 익숙하고 당연하게 여겨지면 소중함을 잊게 되는 것처럼. 매일매일 다른 시선으로, 상상으로, 경험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행복을 느낄 수 없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루하루 괴로워서 쓴 일기. 일기를 쓰다가 글쓰기가 좋아진 것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여서 쓰게 된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재 주제를 '나노 행복'으로 정했습니다. 큰 행복을 느끼기 어렵지만 아주 작은 단위인 나노 단위의 작은 행복은 가능하지 않을까? 다른 시선으로, 상상으로, 경험으로 나노 행복을 느껴보려고 합니다.


꾸준하게 연재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즐기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