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인과 사회성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

by 내향 수달이

쌍둥이가 같은 것을 경험한다 가정하더라도

미세하게나마 다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런 경험이 쌓여 성인이 되었을 때

동일한 성격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있고

쌍둥이라도 서로 다른 성격의 사람인 것입니다.

어떤 성격이 사회에서

환영받고 성공하는지에 대해

아직도 고정관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성세대분께 저의 성격을 설명할 때

내향적, 내성적이라는 표현을 한 적이 있었는데

"내향적이라 사회성이 부족해서 어쩌니.."라는 말씀을 듣고

어디서부터 해명(?)을 해야 하는 건지..

난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그 기성세대분께

내향적, 내성적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MBTI의 유형으로도 성격을 세세히 나눌 수는 없지만

제한된 시간에 자신을 설명할 때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

기성세대 분들도 이제는 고정관념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지 않을까 막연히 느낌이 들었었는데

그 기성세대분은 '다양한 성격들과 조화롭게' 보다는

'성공에 유리한',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성격은 외향인 이며

외향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세계관(?)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나쁜 의도가 아닌 더 발전하라는 말씀이시고

가볍게 하신 말씀이겠지만

성격의 다양함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지 못한다면

세상 살기 참 팍팍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하..

( ※ 모든 기성세대 분들이 이런 고정관념을

갖고 계시지 않으십니다 : )


내향인과 외향인의 성격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어떠한 성격이든지

장점을 잘 활용하여 단점을 보완하면 됩니다.


물론 더 선호하시는 성격은 있으시겠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각자 나아가면 됩니다.

다양함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조화로움이 삶을 다채롭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마무리는~~

내향인 흥해라!! 파이팅!!으로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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