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오케스트라 탐방-Orch.Na. de France
Orchestre National de France
프랑스는 1795년에 설립된 파리 국립 음악원(CNSMDP)을 비롯하여 CNSMD de Lyon, 촘촘하게
있는 시립, 구립 Conservatoire, 사립 École Normale(ENMP) 등에서 배출하는 많은 인프라로 인해 오케스트라는 각 파트 최상의 연주자들로 구성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역시 빈 음악대학(mdw - 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과 Mozarteum Uni. Salzburg, Kunstunivesität Graz 등 세계 최정상급 음악교육 기관에서 양질의 음악도를 배출하고 있는데
오스트리아의 경우 클래식 전통을 매우 중요시하여 보수적인 사고의 정체성을 심어주어 현대곡과
동시대 작곡가의 레파투어에서 현저하게 약한 고리를 보이는 데 비해 프랑스의 음악 교육 기관은
연주자의 기본기에 중점을 두고 완벽한 테크닉을 우선적으로 가르침으로 오케스트라 연주인으로
볼 때 효용성은 프랑스가 훨씬 높아 보인다. 특히 프랑스 음악교육계에서 배출한 양질의 목관악기 연주인들은 프랑스는 물론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Orchestre National de France와 라디오 프랑스 필의 거의 모든 목관악기 단원은 CNSMDP와 CNSMD de Lyon 출신
으로 이루어져 오케스트라 앙상블의 기본적인 동질성에서 매우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와 라디오 프랑스 필은 라디오 프랑스에 소속되어 있어 항상 합병의 요구를 받고 있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 프랑스가 내세울 수 있는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이 두 오케스트라가 병합된다면 프랑스 오케스트라계의 커다란 손실이 될 것 같아 매우 우려하면서 지켜보고 있다.
이런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를 이루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려도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어려운데, 파리 소제 훌륭한 오케스트라가 많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프랑스를 대표할 수 있는 두
오케스트라를 합병하는 것을 의제에 올리는 것, 그 자체가 문화를 모르는 탁상 행정가들의 舊態依然 한 모습으로 생각되어 문화 강국인 프랑스에서도 이런 생각을 하는 부류가 있는 모습에 씁쓸한
감정마저 든다.
2024/25 시즌 Andrés Orozco-Estrada, Philippe Jordan, Thomas Hengelbrock, Daniele Gatti,
핀란드출신, Jorma Panula 제자, 아이슬란드 심포니 수석 지휘자 겸 음악감독 Eva Ollikainen, 라트비아 출신으로 Orchester de Paris (2011-2013)에서 Paavo Järvi의 부 지휘자가 되었고 Boston Symphony 부 지휘자 출신으로 라트비아 국립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Andris Poga, 에스토니아
출신 여성 지휘자 Kristiina Poska, 프랑스 출신으로 WDR Symphony 2025/26 시즌부터 수석
지휘자로 내정된 Marie Jacquot, Susanna Mälkki, 등이 이번 시즌 객원 지휘자로 초대받아
세계적인 추세인 많은 여성 지휘자에게 객원 지휘를 맡겨 여성 지휘자들의 위상이 높아진 것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현상이다. 2025년 4월 29일 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광주, 부천에서 상임
지휘자 Cristian Măcelaru의 지휘로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단원 구성: 1.Vn. 2.Vn. Viola. Cello. K.Bass.
악장 2, 포함 18명. 17명 14명. 12명.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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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 Ob. Cla. Bn. Hr. Tp. Tb. Tu. Tim. Pe. Hf. Pi 총인원. (2025년 1월 현재)
5명. 5명. 5명. 5명. 6명 5명. 4명. 1명. 1명. 3명. 1명. 1명 - 112명
"한국인으로 세컨 바이올린에 박송지환. 한유정, 제2 수석 구영은이 있다."
목관 악기 *** 직책, 출신국, 입단 시기, 약식 경력. ***
fl.
Silvia Careddu solo *2021 (Italy) First Prize a 56th Geneva Competition, CNSMD in Paris
Josephine Poncelin de Raucourt solo *2020 CNSMD in Paris
Michel Moragues Second soloist *1990, professor at the CNSMD in Paris
Patrice Kirchhoff *1986 CNSMD in Paris
Edouard Sabo piccolo *2010 (루마니아) CNSMD in Paris
ob.
Thomas Hutchinson solo *2021(New Zealand) CNMSDP Jacques Tys, David Walter. 2nd ard
Mathilde Lebert solo *2017 Muri Oboe Competition CNSMD in Lyon
Nancy Andelfinger English horn *2018 CNSMD in Lyon
Alexandre Worms *2021 CNSMD in Lyon
Laurent Decker
cla.
Carlos Ferreira solo *2020 (포르투갈) 2nd ard, 쥬네브 3rd Michel Arrignon
Patrick Messina solo *2003 Royal Academy of Music visiting professor.
Christelle Pochet principal bass clarinet *2020 CNSMD in Paris. in Michel Arrig
Jessica Bessac E-flat clarinet *2006 CNSMDLyon, Jacques Di Donato, Robert Bianciotto
Renaud Guy-Rousseau bass *2013 CNSMD in Paris Philippe Berrod, Arnaud Leroy.
bn.
Marie Boichard solo *2021 CNSM in Paris in Gilbert Audin
Philippe Hanon solo *1995 CNSMD in Paris in Maurice Allard'
Frederic Durand co-soloist *2009 CNSMD in Paris
Elisabeth Kissel contraba. *2013 CNSML Laurent Lefèvre Philippe Hanon
Chefs titulaires et directeurs musicaux
Désiré-Émile Inghelbrecht (1934-1944) Manuel Rosenthal (1944-1947)
Roger Désormière (1947-1951) Maurice Le Roux (1960-1967)
Jean Martinon (1968-1973) Sergiu Celibidache (1973-1975)
Lorin Maazel (1977-1991) Charles Dutoit (1991-2001)
Kurt Masur (2003-2008) Daniele Gatti (2008-2016)
Emmanuel Krivine (2017-2020) Cristian Măcelaru (2020-2027)
https://youtu.be/f6a_XLHUpak?si=QBCjTuJipHHGSIsr
https://youtu.be/A12T7kra0Eo?si=o6sMgFEVjmmTvxo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