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l - 5 Berlioz Symphonie Fantastique
https://youtu.be/tfzGDHt7mJQ?si=0QfxjxuW4I7P9HrW
Mariss Jansons Symphonieorchester des Bayerischen Rundfunks
Live recording. London, Proms 2013
지휘자 얀손스의 전성기인 2013년 Proms에서 공연한 실황으로 내면에 꿈틀거리는 베를리오즈의
환상적 세계를 가장 잘 표현하였고, 목관 파트의 거침없는 소리의 향연, 그중에서도 Hinterbühne에서 오보에 Ramón Ortega Quero의 천상의 소리와 클라리넷 Stefan Schilling의 깊은 울림의 솔로, 5악장 es 클라리넷의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에서 교과서 같이 제시한 솔로등이 특히 이 곡을 빛내
주었다. 얀손스는 잊히고 있는 튜바의 전신 ophicleide를 튜바와 함께 연주하게 하였고 자신들이
사용하는 오케스트라 피치에 꼭 맞는 Glocken을 사용하여 매우 섬세한 앙상블을 보여주었다.
https://youtu.be/5HgqPpjIH5c?si=WZ5Y5od5g1VBjQBh
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 Myung-Whu Chung
13 septembre 2013 à la Salle Pleyel (Paris).
2,000년부터 라디오 프랑스를 맡아 오케스트라의 세대교체를 이루고 가장 전성기 시절의 공연으로 매우 이상적인 단원 구조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바람직한 오케스트라의 상을 제시한다. 세대교체에 등한시 한 오케스트라 파리와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에 비하여 신. 구의 조합을 잘 이루고 젊어진 오케스트라로 오케스트라 모든 파트가 어느 파트도 치우침 없이 최 정상급 단원으로 조직하여
발란스의 극치를 보여준다. 당시 그들이 이룬 결과물은 전 세계 오케스트라에 모범을 보여주었다.
https://youtu.be/HCzXLlRC5G0?si=u9AU_1Nfjt3Lb3jV
우리나라 오케스트라의 현주소를 보여준 공연으로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비교해 우리나라
오케스트라의 실체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dF9jpmQ6jXU?si=pG4RWOvsD1jOHn44
brso의 경우 오케스트라 피치를 a= 443hz 이상을 쓰는데 5악장의 Glocken의 C를 거의 529hz
(기본 C=523.25)것으로 자신들의 오케스트라 피치와 맞는 Glocken을 사용하여 앙상블의 연결성에 지장을 주지 않고 있다. 이 곡에서 Glocken의 음정은 매우, 매우 중요하다. 많은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들이 작은 부분이라고 간과하고 지나가는 이 벨의 음정은 그곳에서 음악이 연결이 되기도
하고 완전히 음악이 절단 나기도 한다. 함신익과 Symphony S.O.N.G은 전혀 다른 음정의 Glocken을 (C와 G의 벨 사용 원본에 음정조차 맞지 않는 G와 D) 사용하여 곡의 전체를 허망하게 만들어
버린다. 우선 첫째 책임은 타악기 파트에 있지만 이것을 방치한 지휘자의 책임이 더 커 보인다.
이런 일은 전문 오케스트라에서는 있어서는 안 될 매우 심각한 잘못으로 생각된다.
https://youtu.be/QYNRTWm5S9w?si=j2Rh-42nT1jKJful
전형적인 일본 지휘자의 모습으로 감정이 앞서 자아도취에 빠져 오케스트라의 앙상블을 이끌지
못한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