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항상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다. 마음 먹기는 쉽지만, 행동으로 연결시키는 건 정말 어렵다. 자신에게 붙어 있는 나태함을 벗어 던지는 노력과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가려는 굳은 실행력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자신을 믿고 차근 차근 한 걸음씩 걸어나가자. 단 한 걸음이라도 좋다. 다만 멈춰있기는 스스로 거부하면서 말이다.
유근용(일독일행 독서법 저자) 구름처럼 일어났다 바람처럼 사라지는 생각들을 잡아 글을 쓴다. 그래서 남보다 더 많은 종이와 펜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