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기분 나쁜 소리를 듣더라도 화내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에게 좋은 소리를 듣더라도 너무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 힘들 때 옆에서 묵묵히 있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에게 다른 사람의 험담을 듣더라도 그냥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남을 헐뜯는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맞장구쳐주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다.
남의 단점을 봤을 때 지적질하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다.
다른 사람의 뛰어난 능력을 봤을 때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다.
쓸데없는 말과 눈앞의 재미에만 급급해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다.
심하게 화를 내지 않으며 지나친 생각으로 정신을 상하게 하지 않으며
지나친 음식 섭취로 내 몸을 상하게 하지 말자.
언제나 몸과 마음가짐을 고요하게 하고 싶다. 고요하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