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사색불패 #37] 입 조심

2.PNG?type=w1

'입은 화가 드나드는 문이요, 혀는 육신을 동강내는 칼'이라 했다. 다소 거친 말이긴 하지만 항상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요즘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마치 사실인양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입을 잘 단속하지 못한다면 분명 문제가 생길 것이다. 나부터가 조심하자.

말 많고 남의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치고 실수하지 않는 사람을 아직까지 본 적이 없다.


항상 무게 중심과 기준점을 안으로 세우고 남의 일에 크게 왈가왈부하지 말자.

매거진의 이전글[사색불패 #36] 나의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