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것이 있을 때 배움에 대한 욕구로 인하여 밥을 먹는 것조차 잊어버렸으면 좋겠다. 배울 것이 많아 끊임없이 익히면서 외로움과 공허함까지 느낄 수 없었으면 좋겠다. 배움이 깊어짐에 따라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어 그 환희에 밥을 먹는 것조차 잊어버렸으면 좋겠다.
이렇게 끊임없이 배우면서 매 순간 행복감을 느꼈으면 좋겠다.
'학이시습지''불역열호'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유근용(일독일행 독서법 저자) 구름처럼 일어났다 바람처럼 사라지는 생각들을 잡아 글을 쓴다. 그래서 남보다 더 많은 종이와 펜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