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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일독일행 초인 용쌤 Nov 04. 2015

일독일행 독서법 yes24 자기계발 베스트 2위 했네요

# 베스트셀러 2위

▶ 제 책이 어제 yes24 자기계발 분야 2위까지 올랐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어떻게 감사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책을 쓰기 위해 들인 노력이 보상을 받는 것 같아 더욱 기쁘네요 ㅜ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제 책에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국방일보 인터뷰

▶ 어제 출판사 대표님에게 카톡을 받았습니다. 다음 주에 국방일보와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는데 인터뷰가 좀 크게 들어갈 거라고 하네요^^ 국방일보 창간 기념일 창간 기념호에 실린다고 하니 더욱 의미 있고 뜻깊네요^^ 제 책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던 건 8할이 군대라고 볼 수 있죠. 군대를 다시 가라고 해도 갈 의향이 있을 정도로 군대는 저에게 정말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힘든 일도 많긴 했지만 말이죠. 국방일보에 어떻게 실릴지 정말 기대가 크네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 대한민국 군 장병들 모두 추천도서 일독일행독서법 책을 읽는 그날까지~아잣!!

# 심범섭 박사님과 미팅

▶ 올해 1월부터 제가 운영하는 어썸피플 카페에서 (http://cafe.naver.com/awesomepeople7) 심범섭 언어학 박사님께서 글쓰기 모임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제 모임을 넘어 본격적인 글쓰기교육을 하기 위해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과 교육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네요. 엄청난 내공과 스펙의 소유자이신 박사님은 제 글쓰기 멘토이기도 하십니다. 일독일행 독서법을 쓰면서 정말 힘들었었는데 그때마다 박사님께서 많은 힘과 위로를 해주셨네요.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되는 분이십니다. 엄청난 글쓰기 교육 과정이 탄생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 송수용 대표님과 미팅

▶ 박사님과 미팅을 끝내고 송수용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죠. 며칠 전에 3번째 책 킬링리더vs힐링리더가 나왔습니다. 책을 직접 구매해서 사인을 받으러 갔죠. 긍정과 열정의 에너지를 서로 나눈 뒤에 송수용대표님이 운영하시는 did 캠프에 저자 기부 특강을 하기로 했습니다. 12월 5일(토) 오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 친필 사인

▶ 책에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셨습니다. 글귀가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독서와 자기계발로 많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야겠습니다~! 아잣!

# 송수용 대표님 서재

▶ 대표님 서재를 보면서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었습니다. 사방이 책으로 둘러쌓여져 있더군요. 엄청난 내공이 어디서 나왔는지 아시겠죠? '책을 읽는다고 모두 성공할 수는 없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책을 읽는다'라는 말 꼭 기억해주세요^^

# 스시세트

▶ 대표님께서 저녁을 사주셨습니다. 논현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더라고요. 초밥과 우동 맛이 끝내줬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꼭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아자! 추천도서 '킬링리더 vs 힐링리더'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 홍대에서 간단하게 맥주

▶ 어제는 일정이 좀 많았네요. 바쁘진 않았지만 딱딱 맞아떨어지는 일정들이었습니다. 2주 전에 결혼한 황pd, 사업가 전대표와 이야기를 나눌 겸 홍대에서 만났습니다. 황pd는 kbs pd로 오랫동안 근무하다 지금은 직접 회사를 차렸습니다. 제 책을 읽고 방송 관계자분들에게 책 선물 많이 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컨셉이 맞는 프로그램에 추천도 하겠다고 하면서 말이죠. 꼭 방송에 나가고 싶네요^^ 더욱 많은 분들에게 일독일행의 정신을 전파하고 싶습니다^^

# 홍대 우사비

▶ 어썸피플 리얼독서모임에서 함께 하고 있는 동생도 만났습니다. 홍대에 살고 있는 동생이라 일정을 끝내고 연락하니 바로 나와주더군요. 현재 동국대학교 영문학과에서 강의도 하면서 박사과정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전화하기 전까지 이번 주 독서모임 선정도서인 '에디톨로지'를 읽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술을 좋아하는 친구지만 저는 술을 못 마시기 때문에 이 친구 혼자 거의 다 마셨습니다. 생각과 지식의 폭이 엄청 넓고 깊은 친구라 동생이지만 항상 배우려고 노력하네요. 저도 교육 쪽으로 석사, 박사 과정까지 밟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이 친구가 많이 도와준다고 합니다^^ 주변에 석, 박사님들이 많아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 행복할 따름이네요~ 어제 하루 정말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도서 <일독일행 독서법>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아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