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다 버리자
남을 업신여기는 오만. 내 고집만 내세우는 아집.
남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만 아는 이기심. 잘난척하며 남에게 상처 주는 무시.
발전할 생각은 안 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권태.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읽지 않는 게으름.
가진 게 많으면서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끝없는 욕심.
그로 인해 오는 불만... 불만 속에 이어지는 끝없는 불행.
스마트폰에 길들여져 생각하는 힘을 잃어가는 퇴보.
이 모든 것들을 그냥 다 갖다 버리자.
어디에? 마음속 밖에 있는 쓰레기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