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기사자격증을 취득한 저의 공부법을 소개합니다.
환경공학과는 다른 공학과 달리 취업 분야에서 약간 특수합니다.
공대 자체를 나온 것만으로 스펙이 되고, '기사 자격증' 하나 정도만 있어도 충분한 곳이 아닙니다.
난이도가 쉬워서 그런지, 아니면 분야가 워낙 다양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3개 정도는 취득해야 하는 느낌이랄까요.
환경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인 한국환경공단은 기본적으로 3개의 기사자격증을 취득해야 서류를 통과합니다. 꼭 공공기관이 아니더라도, 법정 선임 자격 취득을 위해 학사 졸업 이상들은 무조건 하나를 취득해야 하죠.
그러니, 환경공학을 전공한 대학생들은 졸업이 가까워지는 4학년부터 무언의 압박을 받습니다.
기사 자격증을 꼭 취득해야 한다는 압박이죠.
다른 공학에 비하면 확실히 난이도는 쉬운 편이긴 하지만, 말 그대로 쉬운 편이지 만만한 시험은 절대 아닙니다. 1,000페이지가 넘는 필기책과, 700페이지에 가까운 실기책들은 처음 봤을 때 숨이 턱 막히죠.
처음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고, 어느 정도로 공부해야 하는지.
바쁜 학업이나 업무 속에서도 합격할 수 있는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있는지 등등을 아시고 싶을 겁니다. 이 방법 등을 알고 시작하느냐, 모르고 시작하느냐가 차이가 엄청 큽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되게 막막하거든요.
이 브런치북은 수험생들이 가질 법한 여러 질문들에 대답하고,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어 정리한 책입니다.
환경공학과를 전공하여, 지거국을 편입 졸업했습니다. 남들보다 약간 특이한 이력이 하나 있습니다.
기사 자격증 5개를 취득한 것입니다.
3개의 자격증은 대학 4학년 때(2021년), 나머지 2개는 직장과 병행하며 취득했습니다.
단 한 번의 불합격도 없이 다 합격했습니다. 난이도가 쉬웠던 때에 운 좋게 합격한 거 아닌가? 싶으시겠지만, 2021년 1회 수질환경기사, 2회 대기환경기사는 실기 합격률이 각각 12%, 26%였습니다.
(자랑은 절대 아니고, 환경공학 분야에서 가장 어려운 수질, 대기 시험을 어려운 난이도에서 합격한 걸 보여드리는 게 신뢰성이 높을 거 같아서 일부러 적었습니다.)
대학 시절과 직장을 다니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고, 어느 정도로 공부해야 합격하는지를 확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토대로, 아래의 전자책을 이미 작성한 바 있습니다.
위 전자책의 내용을 구술형식으로 좀 더 풀어볼 예정입니다.
아울러, 기사 자격증 5개 취득 이후의 개인적인 취업이야기도 조금 곁들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