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편입 후기, 수시등급 낮아도 고졸 합격

한서대 편입

by 레빗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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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망쳤다고 끝은 아니더라”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어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수시 결과를 하나씩 확인하던 시기가 아직도 기억나요. 기대했던 곳들은 다 불합격이었고, 정시까지 이어갈 자신은 솔직히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때 제 검색창에 가장 많이 뜬 단어가 바로 한서대 편입이었어요.
“수시등급이 안 좋아도 가능한지”, “고졸인데도 방법이 있는지”, “재수 말고 다른 선택지는 없는지” 같은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거든요. 이 글은 수시 실패 이후 방향을 다시 잡으면서, 수시등급 고졸 합격 가능성을 고민하던 제가 실제로 선택했던 과정을 정리한 후기입니다.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현실적인 참고가 되었으면 해요.


수시등급 때문에 좌절했던 재수생 시기의 솔직한 마음

솔직히 말하면, 수시 결과가 나온 직후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었어요. 주변 친구들 중에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경우도 있었고, 재수를 바로 결심한 친구들도 있었죠. 저는 그 사이에서 애매하게 멈춰 있었습니다.
성적을 다시 끌어올릴 자신은 없었고, 그렇다고 전문대 진학이나 취업을 바로 선택하기에도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어요.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게 편입이라는 루트였습니다. 처음엔 “편입은 전문대생이나 2학년 이상만 가능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알아볼수록 고졸 이후에도 준비할 수 있는 구조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때부터 한서대를 포함해 몇몇 대학을 중심으로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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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편입을 알아보며 정리했던 기본 조건

편입을 고민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건, 막연한 후기 검색이 아니라 조건 정리였어요. 한서대 편입은 일반적으로

- 전문대 졸업(예정)

- 4년제 대학 2학년 수료(예정)
같은 기본 학력 요건을 필요로 합니다.
즉, 고졸 상태에서는 바로 지원이 불가능하고, 중간 단계를 거쳐야 했어요.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그럼 나랑은 상관없네” 하고 포기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그랬지만, 조금 더 찾아보니 고졸 이후 학력을 만드는 여러 경로가 있었습니다. 중요한 건 수시등급이 아니라, 지원 시점에 어떤 학력 요건을 갖추고 있느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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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에서 한서대 편입까지, 돌아서 갔던 준비 루트

저는 고졸 이후 바로 재수를 택하지 않고, 편입을 목표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이 선택이 쉽지는 않았어요. 주변에서는 “그냥 다시 수능 봐라”, “시간 낭비 아니냐”는 말도 많았거든요.
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수능 중심의 재수보다, 편입 조건을 차근차근 만드는 게 더 현실적이었습니다.
고졸 → 학력 요건 충족 → 편입 지원
이 구조를 이해하고 나니, 수시등급이나 내신 성적에 덜 휘둘릴 수 있었어요. 실제로 편입 전형에서는 고등학교 내신 등급보다는, 대학에서의 성적이나 전형 요소가 더 중요하게 작용하니까요. 이 점이 저한테는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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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등급 고졸 합격 가능성, 직접 느낀 체감

많이들 “수시등급이 낮으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편입 루트로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제가 준비하면서 느낀 건,


수시등급은 신입학 기준에서 중요한 요소이고

편입에서는 이후에 쌓은 학력과 성적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점이었어요.


물론 아무 준비 없이 되는 건 아니지만, 고등학교 때의 결과 하나로 모든 진로가 결정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특히 한서대 편입처럼 특정 전공이나 실무 연계가 강한 대학의 경우, “지금까지 무엇을 준비해 왔는지”가 더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부분에서 고졸이라는 출발점이 크게 불리하다고만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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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깨달음

돌이켜보면 시행착오도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편입 정보만 무작정 찾아보다가, 정작 내가 언제 어떤 자격을 갖춰야 하는지를 놓치기도 했어요.

학력 요건 충족 시점

편입 모집 시기

지원 전까지 준비해야 할 것들


이걸 정리하지 않고 움직이다 보니, 중간에 방향이 흔들릴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느낀 건, 편입 준비는 단기간에 끝내는 문제가 아니라 계획 싸움이라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이후에는 일정표를 만들어서, “이번 학기에는 여기까지” 식으로 목표를 나눠 잡았습니다. 그렇게 하니 마음이 훨씬 안정됐어요.


재수생 입장에서 느낀 한서대 편입의 장단점

재수와 편입을 동시에 고민해봤던 입장에서, 한서대 편입의 장단점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장점

수시등급·내신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음

고졸 이후에도 다시 기회를 만들 수 있음

전공 선택 폭이 비교적 넓음


단점

준비 기간이 필요함

정보 정리를 제대로 안 하면 헤매기 쉬움

주변 이해를 얻기까지 시간이 걸림


저는 이 장단점을 모두 감안하고도, 제 상황에서는 편입이 더 맞는 선택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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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편입 관련 자주 궁금해했던 질문 (FAQ)

Q1. 수시등급이 낮아도 한서대 편입이 가능한가요?
→ 신입학과 달리, 편입은 고등학교 수시등급보다 이후 학력이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Q2. 고졸인데 바로 지원할 수 있나요?
→ 바로는 어렵고, 편입 요건에 맞는 학력을 먼저 갖춰야 합니다.

Q3. 재수와 편입 중 뭐가 더 나을까요?
→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수능 부담이 큰 경우 편입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Q4.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잡아야 하나요?
→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단기간보다는 여유 있게 계획하는 편이 안정적이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수시 실패 이후 돌아보면


수시 결과가 전부였다고 생각하던 시기에는 앞이 안 보였어요. 하지만 한서대 편입을 준비하면서 느낀 건, 대학 진학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길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수시등급이 낮았고, 고졸이라는 출발점이었지만, 그게 제 가능성을 완전히 막아버리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시간을 들여 방향을 다시 잡으면서, 제 진로를 더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재수생으로서 지금 막막한 분들이라면, “지금 결과가 끝은 아니다”라는 말만은 꼭 전하고 싶어요. 편입이든 다른 루트든,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차분히 정리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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