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옛 도시를 걷다를 읽고

176일차 가성비갑인 방구석 세계여행

by 소곤소곤


'세계 옛 도시를 걷다'라는 책이 내게로 왔다. 내가 알고 있는 옛 도시라면 경주 같은 역사 유적지가 많은 도시뿐이다. 이 책의 화려한 관광지로서가 아니라 오랜 기억을 품은 장소로서의 도시를 마주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인문 기행서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스쳐 지나가면 단지 오래된 거리일 뿐이지만, 스쳐 지나가면 단지 오래된 거리일 뿐이지만, 도시의 역사를 알고 바라보면 그곳에 숨어있던 이야기가 하나둘 모습을 드러낸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의 목차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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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7개의 목차를 가진 이 책은 순서대로 읽을 수도 있고, 사전처럼 발췌를 해서 읽을 수도 있겠다.


이 책은 마치 집에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여러 가지의 갈림길 중에 나에게는 우리에게 익숙한 타지마할이 가슴 깊숙이 들어온다. 타비마할은 인도 이슬람 건축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인도를 넘어 인류가 만들어 낸 세계 불가사의로 꼽힌다. 뭄타즈 마할이 열 네 번째 아이를 낳다가 죽자, 샤자한은 그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을 만들어주기 위해 무려 완공까지 2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왕비를 너무나 사랑한 샤자한은 타지마할을 바라만보다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세계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너무나도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 든다. 특히 중2의 학생이 학교에서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면 정말로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풍부한 배경지식과 상식을 추가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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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39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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