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일차 어른을 위한 책
말은 소리가 되어 입으로 나오는 순간 힘을 가진다. 말이 가진 힘을 매번 증폭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글로 써 놓는 것이다. 내 생각을 끊임없이 자극할 만한 환경만 만들어주면 무엇이든지 얻게 된다는 것이 내 경험의 소신이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하루에 100번씩, 100일 동안 중얼거리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일반적인 습관은 독서다. 무려 88% 이상이 하루에 30분 이사의 독서를 즐긴다.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2%만이 독서를 즐긴다. 간혹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나면 문득 두려움이 몰려올 때가 있다. 내가 아직까지 이런 걸 모르고 살았다는 두려움이다. 이 세상에 얼마나 고수들이 많은가, 하는 자각에 대한 공포심이기도 하다. 이런 지식과 지혜 없이 살아남은 것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도저히 배우기를 멈출 수 없다. 책이 손에서 떠날 수 없는 이유다.
도시락을 팔아서 대기업이 될 수 있다 말하면 누군가는 돌아서고 누군가는 상장을 생각한다.
여전히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는 두 가지 이득이 있다. 같은 실수를 하면 안 된다는 것과 다른 방법을 시도할 기회를 갖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마감이 있고, 마감을 넘긴 일은 아무리 잘해도 칭찬이 없다.
내가 가진 것이나 내가 지금 얻은 모든 것은 모두 내 생각의 결과물이다.
실패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어찌 도전해서 실패해 본 사람에게 조언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실패하지 않았다 함은 도전해보지 않았다는 뜻이다.
시간약속에 충실한 사람이야말로 모든 성공의 지름길로 가는 것이다.
이자를 은행에 지불하는 사람들은 미래의 자신의 소득을 사용하고, 이자를 받는 인간들은 과거 소득을 사용한다.
인간의 행복은 자기가 스스로 결정할 것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가 돈을 벌려는 이유도 사실은 자기 결정권의 확보를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