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대체 왜이럴까요
아이들에게 패드를 보급한 수업 결사반대다.
나는 초임때부터 패드 수업을 했다.
수학문제를 적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고등학생 입시 수업이었기 때문이다.
패드의 장점은 더 많이, 더 빠르게 연관된 내용을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전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없다.
더 빠르게 생각하는 연습,
더 연관된 내용을 떠올리는 연습이야말로
학습의 기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기와 함께 인생 2막의 시작. 교사 아닌 엄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