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긴데
괜히 유치원생이 아니다.
다르다 달라.
돌~만2세때 폭발적인 성장을 보인뒤로
제2의 전성기가 오는 느낌이다.
이번엔 좌뇌도 같이 크는 느낌.
감정 인지함
상황도 훨씬 풍부하고 다방면으로 인지함
몸이 마음을 따라줌.
할수 있는게 많아짐.
그러다보니 아이를 보면 엄마가 보인다.
영어 스피킹 시킨 친구
수학 공부 시작한 친구
한글쓰기 하는 친구
놀이터 노는 친구
예의범절 가르치는 친구
나는 모두 다 좋다고 생각한다.
“00이는 이걸 더 배워야겠네” 보다는
“00이는 저걸 잘하네~” 정답이 어디있겠는가
다만 일반인이 선호하는 아이상이 있긴 한것 같다.
하지만 아직 미취학 아동에서는 (피해없는 선에서)
조금은 더 기다려주는게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