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저물면
도심 땅 위엔
하나 둘, 별이 피어난다
하루 해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 밝혀주려
반짝반짝 별이 피어난다
오늘 하루
수고했다 말해주려
소곤소곤 별이 피어난다
고단했던 하루
편히 쉬라고
집안에 오손도손 별이 피어난다
야경은 내 마음에
은하수로 넓게 넓게 피어나
지친 마음 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