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도록 아름다운 오월

오월의 햇살에 또르르...

by 곱슬머리 태야


2010. 5. 12. 수

오월의 신록이 청명한 하늘~ 실빛 햇살에 가슴이 아려 오는듯 예쁜날.......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 계절~ 내 생애에 몇 번쯤 남았을까?.....

어느 작가는 이 봄을 이렇게 예찬했다지?....

“ 천국을 지상에 옮겨 놓은 듯 하다 ”

단 한줄의 문장으로 이 봄을 다 옮겨 놓은듯 하기도 하다.....

오월의 햇살 아래는 작고 작은 들풀 하나도 정겹도록 사랑스럽고 이쁘기만하다.....

그 사이로 바쁘게 움직이는 작은 미물들까지도....

하나님은 정말 대단한 예술가시지....

어쩜~ 이리도 다재다능하실까?....

멀티의 원조는 우리 하나님이시지.....


혼자 보기엔 혼자 느끼기기엔 뭔가 아깝기만 한 이 봄....

이렇게 떠나보내기엔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이 봄이 아쉽기만해서

내내 내 가슴에 볼 때 마다 아로히 아로히 새겨 넣는다....

내 작은 두 눈으로... 내 작은 두 눈으로....

여린 오월의 나뭇잎 가지 사이로 흐르는 한 줄기의 햇살이 아름다워 눈물 흘리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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