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별, 헤어짐이 기쁨일 때도 있었다.....
정말 꿈 같은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친절하고 착하고 선한 사람들....
그들의 환한 미소를 보면서 에너지를 얻기도 하고 마음까지 밝아지는 그들의 맑은 표정을 보노라면...
저의 입꼬리도 덩달아 따라 올라가는 기분까지 좋아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가난하다고... 지저분하다고....
겉으로 드러나는 것들로 그들의 삶의 질을 논할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 입니다.
적어도 내가 바라본 르완다는 그런곳이었습니다.
1년 동안 낯선 르완다 땅에서 생활 하면서
나를 만나는 시간이었고 꿈을 구체화 하면서 소망을 가지게 된 시간이었다고 말해 봅니다.
한국에 돌아가서 부족했던 언어 공부와 교양, 전공, 의학, 상식 공부를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5~6년 뒤의 나를 바라 보면서 건강관리도 부지런히......
하나님....
눈물 흘리지 않고 르완다 땅을 기쁘게 떠날 수 있게 하여 주심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의 여정에도 하나님 함께 하여 주시고 나와 동행 하여 주시길 기도 합니다.
르완다 땅을 축복 합니다.
르완다 땅의 당신의 백성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2024. 08. 23 르완다 땅을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